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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기자 노조원 5천명, 문재인 지지선언 방송연기자 노조원 5천명, 문재인 지지선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위원장 한영수)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한연노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동 충무빌딩 조합 사무실에서 대의원 회의를 열었다. 새누리당 박근혜(60) 후보측과 민주통합당 문재인(59) 후보측에게서 받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정책 공약을 놓고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한연노 대의원은 55명이다. 탤런트, 성우, 코미디언, 무술연기자 등 한연노 소속 연기자들이 직접 뽑은 만큼 대의원회는 5000여 조합원을 대표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라 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연노는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 2012. 12. 15.
21개 대학 전직 총학생회장단 文 지지선언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활동한 21개 대학 전직 총학생회장단 33명이 1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B 정부가 반값등록금, 주거문제, 결혼문제 등에 있어 무능하고 무책임 했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유신독재의 역사가 부활하고 청년들은 또 다시 거리로 내몰릴지 모른다고 우려한다"며 "문 후보만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viviana49@newsis.com 2012. 12. 15.
문재인, ′광화문 대첩′ 대규모 서울 유세 문재인, ′광화문 대첩′ 대규모 서울 유세 아시아투데이 박정배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5일 광화문 유세를 통해 서울 지역 표심 몰이에 나선다.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충청과 호남, 영남 등 지방을 순회한 문 후보는 토요일인 이날 광화문 유세에 나서 최대의 표밭 밀집 지역인 수도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광화문 유세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이번이 3번째로, 최근 수도권 판세가 초박빙이란 점에서 문 후보 측은 이번 유세를 `광화문 대첩'이라 부를 정도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적인 연설과 인사로 이뤄진 지방 유세와는 달리 광화문 유세는 문화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우리들의 슬픔, 우리들의 희망'이란 제목의 이날 유세에서는 용산참사 유족 정영신씨와 MBC PD수첩 해고 작가 정재홍씨.. 2012. 12. 15.
朴-코엑스vs文-광화문, 오늘 '서울대첩'승자는? 사진퍼가기 이용안내각각 텃밭이자 고향인 PK(부산·경남)지역에서 14일 격돌한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연이틀 유세 대결을 벌인다. 장소는 전국 최대 유권자를 보유한 대한민국 중심 서울이다. 박 후보는 15일 오후3시 코엑스 앞에서 거점 유세를 진행하고 문 후보는 비슷한 시각 광화문에서 유세를 실시한다.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전날인 14일에는 PK지역에서 유세를 벌이며 대선 막판 세 몰이를 진행했다. 서울에서의 이날 유세 장소 선정은 박 후보의 경우 지지율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2030대 공략을 위해, 문 후보는 지지율 상승세의 여세를 이어가기 위한 지지층 총집결을 염두해 각각 코엑스와 광화문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안철수 전 후보가 이날 문 후보의 유세 장소에 등장할.. 201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