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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아이패드 컨닝' 의혹에 꺼내든 '증거'가" 朴, 숨가쁜 한 주… 광폭유세 펼치며 야권 맹비난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한 주 동안 호남을 제외한 전국을 찾아 광폭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10일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2차 텔레비전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책과 경제민주화 실현방안, 일자리 창출, 복지정책 실현방안 등을 주제로 열렸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줄푸세가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문 후보의 질문에 "줄푸세와 경제민주화는 다르지 않다"며 맞불을 놨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줄푸세 중 '줄'에 해당하는 감세는 세율을 낮추자는 것인데 현 정부 들어 부자를 앞에 붙이지만 저소득층 중심으로 상당부문 실현됐다"면서 "불.. 2012. 12. 15.
강남 오륜교회에서 재직하다 사임 교회 옆에서 소셜미디어 기업 운영 “한국은 동성애 청정구역” 발언 논란 “인혁당 무죄는 조작” 등 박근혜 지원 강남 오륜교회에서 재직하다 사임 교회 옆에서 소셜미디어 기업 운영 “한국은 동성애 청정구역” 발언 논란 “인혁당 무죄는 조작” 등 박근혜 지원‘나꼼수 폐지’ 활동으로 ‘십자군알바단’ 호칭 본인은 ‘10만명의 박근혜 알리기 유세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윤정훈씨는 트위터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친박 인사로 꼽힌다. 윤씨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대형교회인 오륜교회에서 인터넷 선교를 담당하는 목사로 일해오다 올해 가을께 사임했다. 오륜교회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한때 우리 교회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교회 소속이 아니다”고 밝혔다. 오륜교회는 14일 오후 해명자료를 내 “윤 목사를 2011년 12월1일부로 청소년 인터넷 교육담당 부목사로 채용.. 2012. 12. 15.
[문재인 TV광고] 대통령의 자격 편 대통령이 되시면 무슨일을 하고싶으세요? 제일 먼저? [문재인 TV광고] 대통령의 자격 편 대통령이 되시면 무슨일을 하고싶으세요? 제일 먼저? 문재인 가난한 실향민의 맞아들로 태어나 특전사에서 목숨걸고 나라사랑을 배웠습니다. 평생을 약자의 편에 선 인권변호사로 살았습니다. 늘 의연하고 당당하고 겸손했습니다. 이제 그는 국민을 안심시키는 대통령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살아온 날을 보면 대통령이 보입니다. 국민후보, 문재인 http://vimeo.com/55593002 2012. 12. 15.
'다카키 마사오' 후예들의 귀환, 두렵다.정의와 긍정에 힘으로 ... '다카키 마사오' 후예들의 귀환, 두렵다 "박정희는 다다미 위에 양손을 짚고 예의 바르게 일본식 인사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젊다는 것 이외에는 별 재산이 없습니다. 미숙한 소생을 잘 지도해 주십시오." 유창한 일본어 인사는 일국의 지도자가 아니라 후배의 그것이었다." -(노 다니엘, 한울아카데미) 5.16 군사 쿠테타를 성공한 박정희는 1961년 11월 11일, 미국 케네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방미에 오르기 전 일본에 먼저 들른 박정희는 이케다 총리와 회담 후 '가와사키'라는 요정의 오찬에서 이 같은 인사를 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일국의 지도자가 '미숙한 소생' 운운하며 다다미에 양손을 짚은 저자세. 향후 한일회담이 졸속으로 귀결 지어질 수밖에 .. 201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