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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리는 왜? 안철수에 열광하는가!|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6. 20.

그의 도전정신과 사회에 대한 공헌하려는 마음 그리고 인간의 도덕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영철학에 열광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쓰라린 과거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이

많은 백성이다.

한국인들의 피에는 고생을 해본 경험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환경을 보면 눈물을 흘릴 줄 알고 정을 나누는 DNA를 가졌다.

 

옛날의 선비정신으로 가난해도 품위를 유지하고 굳굳하게  버티면서

인심으로 애 경사를 챙겨주는 신명 나는 백성들이었다.  삼강오륜을

도덕의 근본에 두었다.

국어 사전사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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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오륜 [三綱五倫]

유교 도덕의 기본 덕목인 삼강과 오륜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이고,

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장유유서(長幼有序),

부부유별(夫婦有別), 붕우유신(朋友有信)이다.

현대시대에 맞는 도덕이 필요하나 아직은 지도자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사회법을 연구도 하지 않고

제시할 만한 법이 있는데도 아직 모르는 것같다.

 

국민들의 생활이 피폐된 원인은 살기가 각박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도덕법이 제정되지 않아서 사회적 혼란을 가져온다.

한국에는 인간이 해야 도덕규범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막연하게 양심에 맡긴다든지 상식적으로 해석한다. 그러한 이유로

각자 알아서 해 주길 바랄 뿐이다.

 

정치 지도자들은 지위를 이용해서 이권을 챙기고 기업들은 이윤추구에만

몰두한다.  피해를 입는 층은 지위도 낮고 가난한 서민들이다. 

재수 없어서 걸리면 썩은 사법부에 줄을 대고 빠져 나온다. 오죽하면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는 비아냥을 듣겠는가?

 

그러한 사회적 병폐만 바라보다가 안철수 라는 희귀동물이 출현하여

서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는 대통령에 출마한다는 말을 꺼낸 적도 없는데 국민들이

그를 부르는(Calling) 것이다.  그는 청춘 콘서트를 통해서 젊은이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 하고자 하였다. 대부분 비유와 상징 그리고 철학적인

명제만 던졌다.

 

국민들은 기존의 양당정치가 정권을 잡으면, 제왕적 대통령이 직,

간접적으로 임명하는 약 4만개의 요직을 나누어 가지기 위해서 양심

있는 대선후보의 길을 막는 것이다.  대통령은 정당인 출신이 해야

된다는 논리이다. 그러한 이유는 자기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다. 

\그들은 국민이 뽑은 신성한 대통령자리를 도적의 괴수로 만들려고

획책하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국가경영은 정책과 인재풀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으나 최근의 추세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높은 교육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정부에서 정책을 내어 놓아도

깊이 연구하지 않고 졸속으로 처리하는 것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경력은 서민생활을 모르는 자기들끼리의 이야기만 한다.

 

이제는 똑똑한 국민들이 많아졌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검색해 보면

\다들 전문가이상의 정책대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정책을 내어

놓아도 집단의 이기주의가 결사항전으로 막거나 의원들을 매수하면

시간 끌기와 몸으로 막는 억지를 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에는 다음과 같이 적시되어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므로 국민이 주인이다. 국민들이 청원한 법안은 국민의 힘으로

행사할 수 있다. 이제는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설 때다.  정치인들의

말장난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한번 들어보면 그럴 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망각한다는 것을 악용하는 것이다.

 

국가경영을 위한 인재 풀도 행정부의 팀웤을 위해서 중요한 요직 몇

개를 제외하고 공모를 해서 선발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 그들에게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 져야 되는 빚이 없는

유일한 대통령을 선출해야 된다.

 

대한민국에는 정치학자들이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들은 학위만

따면 연구를 하지 않는 모양이다.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서

정당들에게 좋은 정책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 아니면 정책을 제안

했는데도 정치권에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다리를 치워버리고

쉬쉬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새로운 독립운동을 전개해야 된다. 잃어버린 국민의 주권을

되 찾을 때다.정신적인 주권도 찾아야 된다. 바쁜 걸음을 멈추고 잠간

생각해 보자  우리가 절대적인 빈곤은 벗어났다. 상대적인 빈곤감에

쫒기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보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많은

것을 깨 닫게 된다.

그리고 경제적 풍요는 중소기업이 직접 수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면 고용도 늘고 창의적인 교육풍토도 조성될 것이다.

 

우리들 “철수와 친구들”은 이러한 운동을 조직적으로 펼쳐서 끝까지

완주하고 자손만대에 업적으로 삼을 것이다. 현대사회는 더 이상

수직사회가 아니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이 바로 공정사회의 첫걸음이고

개인대 개인이 지켜야 할 도덕기준을 배우고 실행하면 그것이 바로

공신력을 회복하고, 높은 지위나 부를 많이 축적한 분들의 보다 더

높은 도덕기준을 마련한다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철수와 친구들 일동. http://cafe.daum.net/chu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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