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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문재인의 핵심가치를 알려야... 박근혜 욕하지 마라, 그러면 대선 진다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식당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가진 회동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한 뒤 문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오늘이 대선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열망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안철수 후보의 결단으로 마침내 승리를 위한 기본구도가 만들어졌다. 과거 대 미래, 1% 대 99%, 귀족 대 국민의 전선이 이제 제대로 만들어 질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구도가 만들어지고 반전의 흐름이 생겨난다면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한 때의 수치에 불과하다. 표심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움직이므로 흐름과 기세를 .. 2012. 12. 15.
방송연기자 노조원 5천명, 문재인 지지선언 방송연기자 노조원 5천명, 문재인 지지선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위원장 한영수)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한연노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동 충무빌딩 조합 사무실에서 대의원 회의를 열었다. 새누리당 박근혜(60) 후보측과 민주통합당 문재인(59) 후보측에게서 받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정책 공약을 놓고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한연노 대의원은 55명이다. 탤런트, 성우, 코미디언, 무술연기자 등 한연노 소속 연기자들이 직접 뽑은 만큼 대의원회는 5000여 조합원을 대표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라 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연노는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 2012. 12. 15.
21개 대학 전직 총학생회장단 文 지지선언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활동한 21개 대학 전직 총학생회장단 33명이 1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B 정부가 반값등록금, 주거문제, 결혼문제 등에 있어 무능하고 무책임 했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유신독재의 역사가 부활하고 청년들은 또 다시 거리로 내몰릴지 모른다고 우려한다"며 "문 후보만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viviana49@newsis.com 2012. 12. 15.
문재인, ′광화문 대첩′ 대규모 서울 유세 문재인, ′광화문 대첩′ 대규모 서울 유세 아시아투데이 박정배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5일 광화문 유세를 통해 서울 지역 표심 몰이에 나선다.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충청과 호남, 영남 등 지방을 순회한 문 후보는 토요일인 이날 광화문 유세에 나서 최대의 표밭 밀집 지역인 수도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광화문 유세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이번이 3번째로, 최근 수도권 판세가 초박빙이란 점에서 문 후보 측은 이번 유세를 `광화문 대첩'이라 부를 정도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적인 연설과 인사로 이뤄진 지방 유세와는 달리 광화문 유세는 문화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우리들의 슬픔, 우리들의 희망'이란 제목의 이날 유세에서는 용산참사 유족 정영신씨와 MBC PD수첩 해고 작가 정재홍씨.. 201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