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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6

‎[성명] 권력은 공평하고 정의로워야 합니다 ‎[성명] 권력은 공평하고 정의로워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가 자신의 의혹에 대해 자기 스스로 수사를 중단시켰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망한 일입니다. 대통령과 그 가족, 청와대가 비리의혹을 받아 온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오히려 대통령이 끝까지 진실을 가려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상식이자 정도입니다. 게다가 박근혜 후보 측조차 여기에 동조를 한 것은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자신들의 허물을 대하는 태도와 남의 허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이중잣대는, 권력의 사사로움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임검사 임명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덮으려는 검찰의 꼼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고, 권력은 공평.. 2012. 11. 13.
안철수 거짓말 논란 대권 ‘아킬레스건’ 되나 안철수 거짓말 논란 대권 ‘아킬레스건’ 되나안철수=도덕성 이게 무너지면 끝[1059호] 2012년 08월 29일 (수) 01:55:01성기노 기자 kino@ilyo.co.kr ▲ 인터넷 상에 ‘안철수 7대 거짓말’ 같은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 원장이 뒤늦게 ‘룸살롱 공방’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거짓말 논란’이 2012년 대선 정국의 중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재 세간에는 ‘안철수 7대 거짓말’ 같은 의혹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 지금까지 나온 거짓말 논란을 정리한 수준에 불과하다. 안 원장측은 “제발 꺼리가 되는 것으로 검증을 해 달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안 원장 입장에서..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