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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115

6일 오후 4시20분 서울 중구 정동의 음식점 '달개비'에서 안철수 전 후보와 비공개 회동을 갖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4시20분 서울 중구 정동의 음식점 '달개비'에서 안철수 전 후보와 비공개 회동을 갖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여성이 편한 나라, 서민이 편한 나라'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문 후보는 "안 전 후보가 조건없이 돕겠다고 했는데 환영의 입장이시죠"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 그럼요. 네"라고 거듭 반겼다. 한편 문 후보는 행사에선 "여성들을 배려하는 세상이 아니고 배려가 필요없는 세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 여성표 잡기에 나섰다. 그는 "남녀가 함께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가 진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여성들이 남성과 똑같이 사회적·정치적 활동을 할 수 있고, .. 2012. 12. 6.
안철수, 문재인 지원 거리 유세 직접 나설 듯 안철수, 문재인 지원 거리 유세 직접 나설 듯 지원 유세 방식과 관련해서는 문 후보와 유세를 함께하는 방식과 안 전 후보가 독립적으로 유세를 하는 방식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안 전 후보 쪽 다른 관계자는 "문재인 후보가 유세하는 장소에 안 전 후보가 갑자기 나타나서 지원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식을 선택할 지, 아니면 안철수만의 별도 유세 방식을 선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할 것이냐, 별도로 할 것이냐를 고민한다는 것은 결국 문재인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며 "안 전 후보의 특성상 굳이 문 후보와 같이 하지 않을 거라면 그런 고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말을 빌어 분석하면, 안 전 후.. 2012. 12. 4.
안철수, 이르면 내일 문재인 지원유세 나선 안철수, 이르면 내일 문재인 지원유세 나선 ▲ 지나달 22일 새벽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2 후보 단일화 토론회'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관련사진보기 "이번 주 안에는 시작하겠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 시점을 정확히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안 전 후보는 4일 열리는 대선후보 TV 토론을 지켜본 뒤 이르면 5일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전 후보 쪽 핵심 관계자는 3일 기자와 만나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 시점에 대해 '이번 주 안에는 시작해야죠'라고 말했다"며 "안 전 후보가 수요일(5일)이나 목요일(6일)에.. 2012. 12. 4.
청천벽력입니다. 검찰개혁문제에 대한 검찰의 자중지란 기사내용에 정말 끔찍한 내용이 들어있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청천벽력입니다. 검찰개혁문제에 대한 검찰의 자중지란 기사내용에 정말 끔찍한 내용이 들어있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안철수가 이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서 자기정치적 욕망을 위해 야권의 정권창출협력을 돕지않고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에 도움을 주는 행보를 할 것이란 윤검사의 언급입니다. 실제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입니다. 지금 그는 그간 새누리집권세력을 단호히 응징하는 것이 역사적 소명이라고 밝히고 야권단일화에 적극참여하여 국민에게 약속한 것과 상반되는 모호한 행보입니다. 안철수와 측근들은 시급히 이에 대해 국민들에게 해명해서 야권분란야기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아래 기사내용입니다.. ~윤 검사는 문자메시지에서 ‘정치검찰’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이번에는 박근혜가 될 것”이라며 “.. 201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