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월호11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국방부가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확인 UDT·SSU 최정예요원들 19명 침몰 이튿날도 대기만 해군이 ‘인도선’ 설치하자 해경 “먼저 들어간다” 막기도 해양경찰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 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가 세월호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고 국방부가 3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월호 침몰 이후 끊이지 않아왔던 이른바 ‘언딘 특혜설’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 큰 파문일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은 또 관할권을 내세워 해군의 활동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를 보면, 해군은 세월호.. 2014. 4. 30.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선장·선원 도피과정 등 진상조사 예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선장·선원 도피과정 등 진상조사 예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이 30일 "어제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엄정히 해달라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유족들의 명령을 받아 국회에서 철저히 진상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당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구조의무가 있는 선장과 선원의 비열한 도피과정과 이들이 무책임했던 이유 등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침몰 이후 구조활동에 중요했던 1시간 동안 해경 당국과 교신기록, 항적도 등 불투명한 자료 공개와 석연치 않은 행적을 보며 해경의 잘못된 대응으로 참사를 막지 못.. 2014. 4. 30.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꼭 100일전 국가권익위원회 게시판에 올라온 청해진해운의 전직 직원의 민원을 정부관련 부처가 제대로 처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부질없는 아쉬움이 새삼 들었다"며"그 민원엔 세월호와 쌍둥이인 오하마나호의 사고 무마 의혹, 일상화된 정원 초과 운항, 무차별적인 비정규직 선원, 승무원 남용은 세월호 사고의 주요 원인들과 꼭 닮았다. 오하마나호의 연속 사고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아 매우 놀랐고, 보이지 않는 배후를 의심했다고 이분은 적.. 2014. 4. 30.
[ #우원식 #새정치미주연합 ]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 사고대책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여객선 침몰 사고대책위원장은 청와대는 제발 지금이라도 누가 지휘하고 있는지, 누구를 통해서 이 사태에 대한 질문을 해야 되는지 정해 달라. 총책임자를 분명히 해서 빨리 구조작업을 마무리하라.”고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여객선 침몰 사고대책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세월호 침몰 10일째 현재까지 단 한명도 구하지 못했다”며 “초동대처 실패에서부터 늦장대응이 낳은 비극의 10일, 사고난지 10일이 지난 어제도 구조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또 부모들의 속을 무너뜨린 나라,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한탄에 이어 ‘나라 잘 만나야 한다’는 한탄이 떠도는 현실이다. 참으로 답답하다”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고 구조의 잠수사가 750명 ..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