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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35

박지원 "당권 출마 굳혀가고 있다…당권·대권 분리" #박지원 북 요청 간접 지명…단순히 감사 표하지 않을 것"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은 22일 "경륜과 경험을 가진 인물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굳혀가고 있다"고 당대표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마사회 의정부지점 특강에 앞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고 당내 파벌도 없애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당권·대권 분리론, 공천자격심사위원회 설치, 정당의 지방분권 등 세 가지를 언급했다. 진지하게 설명중인 박지원 의원 "방북 요청 간접 지명…단순히 감사 표하지 않을 것"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은 22일 "경륜과 경험을 가진 인물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아직 출마 선언을.. 2014. 12. 23.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출입기자 간담회 모두발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출입기자 간담회 모두발언"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 #박지원 친노-비노 대결 혁파할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 합니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당 혁신과 집권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당내 일각의 빅3 불출마 요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출마가 왜 다른 두 분의 출마 문제와 연계되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려는 목표는 첫째, 친노-비노 대결을 청산해 당 분열을 막고 정권교체 하자는 것입니다. 둘째, 강력한 리더십으로 탕평인사, 공천혁명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셋째, 당의 분권화, 취약 지역 강화, 노장청 조화를 통해 강한 정당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다음과 같은 비전과 정책으로 당당하게 당원과 국민의 심판을 받겠.. 2014. 12. 18.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집권플랜' 지휘봉 잡을까?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집권플랜' 지휘봉 잡을까?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내년 2월8일 진행될 전당대회에 출마하게 될 당권 도전자 중 '빅3'로 분류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으며 구(舊) 민주계의 좌장이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942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목포 문태고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30대 초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가발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성공한 사업가로 뉴욕 한인회장과 미주지역 한인회 총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3년 미국으로 망명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입문,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당 전국구(현 비례대표) 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정치 9단' 별명의 시작이었다. 14대 국회 당시 4년 간 대변인을 맡아 당의 입 역할을.. 2014. 12. 17.
박지원 前원내대표, 제 37차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 제 37차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 1. 많은 분들이 성원 해 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어제 북한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미 밝힌 것처럼 원동연 아태부위원장과 약 95분간 대화를 했다. 제가 받은 느낌은 한 마디로 ‘북한의 대화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었다. 원 부위원장은 “내년 6.15남북정상회담 15주년을 계기로 남북화해협력의 틀을 다지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고,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5.24조치 해제와 금강산관광, 이산가족문제 등을 논의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대화를 재개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오늘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가 끝난다.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맞아 북한이 본격.. 201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