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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53

대선 전 국민연대와 대선 뒤 신당 창당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가령 그것은 민주당 중심의 ‘흡수합당’인가, 완전히 새로운 ‘신설합당’인가. 대선 전 국민연대와 대선 뒤 신당 창당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가령 그것은 민주당 중심의 ‘흡수합당’인가, 완전히 새로운 ‘신설합당’인가.국민연대란 협의로 해석하면 민주당 세력과 안철수 세력의 화학적 결합이고 넓게 보면 이명박 정권의 연장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 즉 민주당, 안철수 세력, 진보정당, 노동계, 시민사회 등의 단결과 통합을 의미한다. 이 점과 관련해 안철수 후보가 주장하고 제안하는 모든 이야기를 우리는 열어놓고 논의할 것이다. 단 기본적인 경로는 ‘더 큰 민주당’ ‘더 강한 민주당’으로 가야 한다. 2012. 11. 17.
긴급] 열받은 안철수 캠프 '폭탄선언' 안철수측 "룰협의 중단"… 野 단일화 논의 기로 "'安 양보론' 터무니없다… 文측 정권교체 의지 의문" 긴급] 열받은 안철수 캠프 '폭탄선언' 안철수측 "룰협의 중단"… 野 단일화 논의 기로 "'安 양보론' 터무니없다… 文측 정권교체 의지 의문" 참으로 개탄스러울 수가 없다. 정치 9단이 하는 기존의 구태한 정치가 바꿔지지 않고는 정권교체도 구호일뿐 정치개혁 또한 없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건 국민의 뜻과 어긋나는게 아닌가? 말로만 하는 정치개혁, 앞에서 정치개혁을 외치고 뒤에서 거시기 한다면 과연, 우리정치의 개혁이 가능하겠는가... 민주당은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아름다운단일화"의 협상테이블에 임해야 한다. 작금의 상황은 변화의 시대적 사명이 우리정치를 향해 대호가 되어 흐르고 있다. 이 국민적 변화의 물결을 거스러서는 우리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은 절대 담보될 수 없는 것이다.. 2012. 11. 15.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아울러 모두를 합치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 강력한 중도 " 를 표방한 안철수원장에게 고언 한마디 한다.. 그 옛날 케네디 대통령도 단테의 고사를 빌어 연설에서 이런말을 사용했다.. ~~~~~~~~~~~~~~~~~~~~~~~~~~~~~~~~~~~ "Dante once said that the hottest places in hell are reserved for those who in a period of moral crisis maintain their neutrality." 단테는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고 말했다. ~~~~~~~~~~~~~~~~~~~~~~~~~~~~~~~~~~~~ 안철수 원장은 이말의 뜻을 분명히 가.. 2012. 11. 14.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4 '12월 19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4 '12월 19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전남도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새누리당 집권 5년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선거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강고한 유신독재의 잔재를 청산하는 선거입니다. 박근혜 후보로 간판을 바꾼 반민주 세력의 재집권을 막아야 합니다. 민주당을 혁신하고, 그 힘으로, 우리당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세력을 통합해서, 다음 정부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 이어지는 튼튼한 집권기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권교체는, 단순히 대통령 얼굴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새로운 정부를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호남의 가치와 정신으로, 세 번째 민주정부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