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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14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단일화의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이후에도,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와 함께 할 동지이자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대접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도처에 걸림돌과 암초가 있겠지만 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2012. 11. 16.
안철수 후보와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의있게 협의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의있게 협의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저와 안철수 후보가 꼭 단일화해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또 나아가서 그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늦어져서 이러다가 혹시라도 단일화가 안 되는 것 아닌가, 또 정권교체 못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염려와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런 걱정들을 덜어드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는 저의 제의에 대해서 만나자고 화답을 해주신 안철수 후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철수 후보님도 저와 마찬가지로 단일화의 의지가 확고.. 2012. 11. 7.
민의가 옳지 않다? 게다가 민의는 곧 유권자이기에 표다? 첫번째는 도저히 말도 되지 않는다고 몰아붙이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구인가.., 민의가 옳지 않다? 게다가 민의는 곧 유권자이기에 표다? 첫번째는 도저히 말도 되지 않는다고 몰아붙이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국민이 아닌가... 당신의 소리가 당신의 외침이 옳지 않다라고 규정해 버리면 당신은 누구인가.. 또한 우리라는 국민들은 누구인가... 그러나 이 두번째는 맞는것 같습니다. 국민여러분!! 저의 생각은 민의는 옳고 민의는 우리국민들의 소리 외침 기대 미래 희망 불안 삶등을 담고 있고 우리정치의 방향성, 추구해야 목표들을 규정하는 어떤것들을 담고 있는 담론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민의는 우리의 생명인 것입니다. 민의가 옳지 않다라는건 민의가 옳지않다라는 전제는 민의를 거시안적인 시각으로 우리정치가 본것이 아니라 기존정치가 미시안적인 시각으로 다른 어떤걸 얻기 위한 수.. 2012. 11. 6.
<문재인 측이 옳은가? 안철수 측이 옳은가?> 문재인 측이 ‘선 정책 합의 후 후보 선출방안 논의’를 제안했다. @ 문재인 측이 ‘선 정책 합의 후 후보 선출방안 논의’를 제안했다. @ 안철수 측은 “문 후보가 11일에 공약을 발표한다면 양쪽 후보가 각자의 정책과 공약을 국민에게 말씀드리고 그것이 정말 비슷한지 판단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先)정책제안 제안을 거부했다. @ 아래 두 기사를 읽고서, 문재인 측이 옳은지, 안철수 측이 옳은지 판단해보자. @ 문재인 측과 안철수 측은 양심에 따라서 옳은 길을 취해야 한다. @ 양측 가운데 한쪽이라도 양심을 어기고 그른 길을 취할 때에는 국민과 민족과 한반도평화가 위태로워진다. @ 누가, 어느 세력이 대통령 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국민과 민족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다. 평화냐 전쟁위험이냐가 문제다. @ 양측은 사악한 대권야욕을 내려놓으라. 오로지 국민이 살고..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