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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10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과 문 후보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전남에 갔더니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애증이 있더라. (문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니 마찬가지로 애증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후보는 마음 바탕이 좋으신 분, 표현하는 방식도 합리적인 분"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추 위원장은 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단일화는 단순히 두 후보 중 누가 더 잘났느냐 (따지는) 두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스.. 2012. 11. 26.
기호2번, 김형주후보님 지난 18일(일), 경남미권스 및, 노사모 등 범 노무현 단체 체육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기호2번, 김형주후보님 지난 18일(일), 경남미권스 및, 노사모 등 범 노무현 단체 체육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김형주님도 노사모이시고, 노대통령과의 인연도 오래되었고, 정봉주님과는 정말 각별한 사이라고 하셨구요, 친노로서 아픔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동지로서 편안하게 맞아주시길 바라셨습니다 이번 선거는 경남도시자 선거뿐만 아니라, 문재인후보도 꼭 대통령 만들어야 하는 선거이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2012. 11. 21.
단일화해도 박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여론 조사 결과들을 말씀하십니다. 단일화해도 박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여론 조사 결과들을 말씀하십니다. 단일화가 될 경우에는 지지층 이탈 있을 거라는 분석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런 것이 바로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노무현 정몽준 후보 두 분은 정말 극과극으로 정체성이 달랐습니다. 그때도 단일화 되면 많은 이탈이 있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 된 순간에 정몽준 후보 지지층 많이 이탈했습니다. 단순한 이탈이 아닌 이회창 후보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되는 순간, 노무현 후보 지지도가 두 사람의 평소 지지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단일화 되면 그 순간에 ‘이제는 우리가 이길 수 있구나’, ‘정권교체 해낼 수 있다’는 붐이 형성되고 새로운 지지층이 가세되.. 2012. 11. 17.
안철수 거짓말 논란 대권 ‘아킬레스건’ 되나 안철수 거짓말 논란 대권 ‘아킬레스건’ 되나안철수=도덕성 이게 무너지면 끝[1059호] 2012년 08월 29일 (수) 01:55:01성기노 기자 kino@ilyo.co.kr ▲ 인터넷 상에 ‘안철수 7대 거짓말’ 같은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 원장이 뒤늦게 ‘룸살롱 공방’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거짓말 논란’이 2012년 대선 정국의 중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재 세간에는 ‘안철수 7대 거짓말’ 같은 의혹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 지금까지 나온 거짓말 논란을 정리한 수준에 불과하다. 안 원장측은 “제발 꺼리가 되는 것으로 검증을 해 달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안 원장 입장에서..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