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분야(건축/토목, 기계/설비, 전기/통신, 안전)의 기술사, 기능장 등 전문가를 관련협회(건설기술인협회, 전력기술인협회, 정보통신공사협회, 설비기술협회, 전기공사협회,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천받아 총 24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하여 24개 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한다. 이러한 ‘외부전문가 참여 현장점검’을 통하여 감리 및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전문지식을 보유한 제3자의 입장에서 정밀시공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여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확보하고, 교육시설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그 동안 남아 있던 부실시공에 대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함으로서 교육청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시민참여 시스템을 더욱 심층 보완하여 서울교육이 보다 맑고 투명한 일류 서울의 선도적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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