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호남 3번째 방문 “문재인은 큰 정치를 잘 풀어가갈 수 있는 사람”1 추미애 호남 3번째 방문 “문재인은 큰 정치를 잘 풀어가갈 수 있는 사람” 추미애 호남 3번째 방문 “문재인은 큰 정치를 잘 풀어가갈 수 있는 사람” [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선대본부의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세 번째로 호남을 찾아 민심 끌어안기에 열의를 보였다.추미애 위원장은 20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김완주 도지사를 예방, 전북의 도현황과 대선, 새만금특별법,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단일화가 화제”라며 “앉기만 하면 단일화 이야기한다. 수도권에 전북출신이 300만 명, 국회의원이 21명이나 된다”고 대선에서 전북의 역할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23년 동안 둑 하나 막았다. 한쪽만 잘살면 통합이 아니다. 새만금은 새로운 천년을 위해서도, 국민통합차원에서도 꼭 완성되어야 한다”며 새만금 관련 특별회계가 통과되도록.. 201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