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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8

화해도, 통합도, 평화도 진실 위에서만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화해도, 통합도, 평화도 진실 위에서만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국가공권력이 선량한 민간인들에게 가한 폭력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국가가 나서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을 해야 진정한 화해와 통합이 이뤄지고 그 위에서 평화가 바로 서는 것입니다. 국민의 정부는 제주도 4. 3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했고, 참여정부는 국가의 책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직접 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런 노력이 참여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넘어오면서 모두 중단됐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꼭 정권교체를 이뤄서 진실규명에 더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사과와 보상, 명예회복 이뤄져야겠습니다. 과거 국가 공권력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잘못이 다시는 되풀이.. 2012. 11. 9.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3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3 광주시민․전남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은 말로만 호남을 '정치적 고향'이라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호남을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기 위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무려 5조 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그때까지 단일사업으로는 최대규모였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한전을 포함해 15개 기관을 이전시키고, 인구 5만명이 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했습니다. 호남 고속철은 당시 경제타당성 조사에서 통과하지 못해 정부 부처에서 강하게 반대했는데도 노 대통령이 '지역균형 차원에서 추진하라'고 돌파해서 조기착공했습니다. 서남권 개발 특별법도 제정했고, 외교력을 총동원하고 직접 나서서 .. 2012. 10. 30.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4 '12월 19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4 '12월 19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전남도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새누리당 집권 5년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선거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강고한 유신독재의 잔재를 청산하는 선거입니다. 박근혜 후보로 간판을 바꾼 반민주 세력의 재집권을 막아야 합니다. 민주당을 혁신하고, 그 힘으로, 우리당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세력을 통합해서, 다음 정부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 이어지는 튼튼한 집권기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권교체는, 단순히 대통령 얼굴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새로운 정부를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호남의 가치와 정신으로, 세 번째 민주정부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2012. 10. 30.
커지는 문재인 위기론 “호남이 불안하다”|정론인가 반론인가?? [한겨레신문] 2012년 10월 15일(월) 오후 07:18 단체장·여론주도층 접촉 없고 본선 경쟁력 불안감 등 작용 “지지율 안 후보에 7대3 밀려 이대론 단일화 질수도” 우려 민주통합당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위기론이 감돌고 있다. 3파전으로 전개되는 대선국면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지지율 보합세는 예상된 것으로 어느 한쪽이 결정적 실수를 하지 않는 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율이 움직이는 것은 후보 단일화 시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호남 민심에 대해 “호남의 특성상 마지막까지 관망하겠지만 마지막에는 문재인 후보에게 온다는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며 “물론 .. 2012.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