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인물은1 오늘의유머, 에서 2000여 차례나 찬반의사 표시… 혼자 운영 불가능 그렇다면, 제3의 인물은? 오늘의유머, 에서 2000여 차례나 찬반의사 표시… 혼자 운영 불가능 그렇다면, 제3의 인물은? 이번에 드러난 30여개의 의심스러운 아이디는 국정원 직원 김모(29)씨에 대한 수사를 하던 도중 새로 나온 것이다. 김씨가 제출한 컴퓨터에서 나온 아이디ㆍ닉네임 40개 중 '오늘의 유머'에서 사용된 것으로 밝혀진 것은 16개. 하지만 "16개 아이디 중 11개만 내가 썼다"는 김씨의 진술과 서버 분석결과에 따라 16개 중 5개는 김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제3자가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 과정에 다시 또 다른 30여개 아이디의 관련성이 드러났다. 30여개 아이디들은 16개의 아이디들이 쓴 글에서 나온 IP(인터넷에 접속한 컴퓨터의 고유주소)와 거의 동일했고 생성시점, 활동시간 등이 같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기.. 2013.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