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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6

KBS1 라디오, 박지원 후보 인터뷰 KBS1 라디오, 박지원 후보 인터뷰 박지원 후보와 인터뷰를 했네요. 말씀을 들어 보니 여러모로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새정련 당대표 경선이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 박지원 후보가 대의원, 권리당원 중심으로 문재인 후보를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박지원 후보의 진정성과 리더십이 서서히 공명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문재인 후보께서 지난 대선에 패배한 것은 물론 본인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선명한 야당의 색깔을 드러낸 것도 아닙니다.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리더십으로는 친노 비노로 나뉘어 있는 당의 분열을 통합하지 못할 뿐더러 내년, 내 후년으로 이어지는 총선과 대선에서 '그린라이트'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특정 계파가 당권을 .. 2015. 1. 19.
박지원 후보의 카리스마 있는 연설이 돋보인 대전 합동연설회 박지원 후보의 카리스마 있는 연설이 돋보인 대전 합동연설회 당대표후보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날씨가 춥기는 했지만 어제 17일 대전에서 진행된 합동연설회장의 분위기는 후끈했습니다.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신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후보, 그리고 최고위원 후보들을 직접 뵐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후보님들 말씀하시는 것 들어 보니까, "당이 이대로는 안 된다. 새누리당의 실정을 견제하고 후퇴하는 민주주의, 추락하는 서민들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대체로 의견이 일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누가 과연 강한 야당을 건설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이겠죠. 2월 8일 전대에서 진행되는 것은 대선후보 경선이 아니라 당대표 경선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박지원 후보의 연.. 201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