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주통합당60

“안철수, 문재인 후보 열심히 도울 것”ㆍ핵심 측근 언급… 캠프 해단식서 진로·활동방향 밝힐 듯 “안철수, 문재인 후보 열심히 도울 것”ㆍ핵심 측근 언급… 캠프 해단식서 진로·활동방향 밝힐 듯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이번 주중 캠프 해단식을 한 뒤 이르면 주말부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선거 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전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27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안 전 후보의 공백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라며 “안 전 후보의 활동 재개 고민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안다. 곧 돌아와 문 후보를 열심히 도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한 차례 연기한 캠프 해단식은 이번주를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캠프 내 인사들도 안 전 후보가 어떤 메시지를 던지느냐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시 해단식에서 자신의 진로와 활동방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2012. 11. 28.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국민연대로 정권교체 꼭 이루겠습니다.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국민연대로 정권교체 꼭 이루겠습니다. 어제,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로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공식선거 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곳 광주에 5.18 묘역을 다시 한 번 참배하고, 광주정신을 되새기면서, 대통령 후보로서 선거운동에 나서는 저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오늘 5.18 묘역을 참배 했습니다. 제가 처음 대통령 출마 선언 할 때도, 그리고 민주통합당의 후보로 선출 되었을 때도 5.18 묘역을 참배를 했습니다. 오늘 5.18 묘역에 다시 참배를 하면서 제가 광주 정신, 제대로 이어 받아서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정치 혁신, 그리고 새로운 정치 이루고 우리가 다 함께 염원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상을 만.. 2012. 11. 27.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과 문 후보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전남에 갔더니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애증이 있더라. (문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니 마찬가지로 애증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후보는 마음 바탕이 좋으신 분, 표현하는 방식도 합리적인 분"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추 위원장은 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단일화는 단순히 두 후보 중 누가 더 잘났느냐 (따지는) 두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스.. 2012. 11. 26.
<몹시 실망하는 마누라를 위로해 주었다> @ 안철수가 사퇴했다고 몹시 실망해 하는 마누라를 위로해 주었다. @@@ @ 한 달에 한 번 꼴로 예순아홉 살짜리 중학교 동창 친구 네 명이서 만나는 모임이 끝나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 밤길에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와서 안철수가 사퇴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다. @ 그 소식을 전하는 큰 아들더러 나는 “안철수는 희대의 영웅이다, 우리 국민과 민족의 수호천사다.”라고 말했다. @ 과연 안철수는 우리 국민과 민족과 한반도평화를 살렸다. 우리 민족을 동방의 횃불로 만들었다. 세계평화의 초석을 놓았다. @ 안철수가 다음 번 대통령 되고, 또 다른 안철수들이 등장하여 50년∼100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고 평화통일도 이룰 것이다. @ 안철수지지자들은 똘똘 뭉쳐서 (가칭)[주민회의]라는 정당을 조직하여 주민자치가 정당정.. 201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