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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121

문재인의 양산 집 마당가에는 갖가지 나무며 꽃, 풀들이 어우러져 살았습니다. ‎[문재인은 이런 사람 - 7] 나무와도 말 통하는 사람 문재인의 양산 집 마당가에는 갖가지 나무며 꽃, 풀들이 어우러져 살았습니다. 풀은 꽃을 넘보지 않고 꽃은 풀을 곁에 두고 더욱 빛났습니다. 나무는 나무대로 풀과 꽃은 또 그들 나름대로 생명의 향기를 품었습니다. 그렇게 식물들의 한 살림이 그윽했습니다. 한데 유독 감나무 한 그루만이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감나무야말로 발갛게 익은 감으로 가을을 알리고 몇 개 남은 까치밥으로 겨울을 데우는 법인데 그 나무, 빈 가지만 허전했다지요. 식물 가꾸는데 일가견이 있는 정숙 씨가 정성껏 북을 돋우고 거름을 묻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잎만 무성한 채 내내 빈 가지였습니다. 키 큰 나무가 잎이 무성하면 아래에 있는 꽃이며 풀은 그늘에 가려 잘 자라지 못 하는 법.. 2012. 11. 1.
안철수 검색이 문재인 검색의 두 배? 누리꾼들은 대선 후보 3인방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30일 공개한 검색어 통계 서비스, 네이버 트렌드에 따르면 ‘안철수’의 검색 지수가 ‘박근혜’나 ‘문재인’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트랜드를 이용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검색 지수를 비교한 결과 지수 평균이 안철수는 27, 박근혜는 14, 문재인은 13으로 나타났다. 검색 지수는 최대 검색량을 100으로 환산한 비율이다. 안철수 후보는 출마선언을 했던 9월 셋째 주에 최대 검색량을 기록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던 8월 넷째주에 최대 검색량을 기록했으나 안철수 후보 최대 검색량 기록의 86% 수준에 그쳤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 2012. 10. 31.
오늘 문재인 펀드에 투자하신 많은 분들과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오늘 문재인 펀드에 투자하신 많은 분들과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 선출과정에서도 기업에 신세지는 일이 없어야 정말 국민들이 바라는 깨끗한 정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문재인 펀드’가 시작한지 56시간 만에 목표액인 200억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선거 56일을 남겨두고, 56시간 만에 200억 펀드모금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제 56% 지지율로 당선될 것 같습니다. 오늘 투자하신 분들과 이렇게 얼굴 뵙고, 사연도 들었습니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로지 깨끗한 돈으로만 선거를 치르라는 뜻, 꼭 지키겠습니다. 이자 뿐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세상’ 까지 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2차 펀드 모금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 2012. 10. 28.
朴·安 `DJ토론회` 참석…文 충북행 서로다른 발걸음 朴·安 'DJ토론회' 참석…文 충북행뉴시스 | 김형섭 | 입력 2012.10.16 21:07 | 수정 2012.10.16 21:09[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해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선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에는 제주도로 이동해 제주관광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와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안 후보는 토론회 이후 경기 부천테크노파크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7시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국민과.. 201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