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등학교 총기난사1 민주 "중도 표심이 넘어왔다…윤여준이 결정타" 민주 "중도 표심이 넘어왔다…윤여준이 결정타"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민주통합당은 중도·보수로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을 마지막 카드로 뽑아들었다. 정운찬·이수성 전 총리와 김덕룡 민화협 의장에 이어 신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낸 강삼재 전 의원이 14일 민주당사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회견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며 "문 후보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면서 국민대통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 전 의원은 "많은 희생을 대가로 이뤄 온 민주주의를 더욱 더 굳건하게 다지고 발전시켜야 한다"며 "젊은 시절부터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온 사람으로서, 작으나마 힘을 보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강 전 의원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도 함께 어우러.. 201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