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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어린이날 잔치는 어린이도서관에서 함께해요.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5. 4.

  • 어린이날 잔치는 어린이도서관에서 함께해요.
  • -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개관 33돌 및 어린이날 기념 행사 운영 -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 산하 어린이도서관(관장 김윤순)은 개관 33돌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금)에 유아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 5월 4일(금)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동화와 체험이 어우러지는 동화놀이마당, 즐거운 체험이 가득한체험마당, 멋진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마당, 만나고 싶었던 작가를 만나고, 자기자랑도 실컷하고, 캐리커쳐도 그려주는강연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유․초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는 동화와 놀이를 접목시킨 동화놀이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재미난 캐릭터 사진 찍기(방정환선생님 되어보기)’, ‘사자와 생쥐의 줄다리기’, 도깨비나라의 비석치기‘, 콩쥐와 팥쥐의 콩주머니’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접체험하며 놀이도 즐기는 체험마당에서는 ‘뽀로로 바람개비 꾸미기’, 서예가 선생님들의 ‘붓글씨로 멋진 가훈 써주기’, 전래놀이 연구가와 함께 하는 ‘한지제기 만들어 차기’와 ‘프로펠러 만들어 돌리기’,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공연마당에서는 오전 11시 30분에 뮤지컬-‘도깨비와 노래주머니’ 공연이 진행되는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오후 4시에 진행되는 강연마당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병승작가(‘난 너무 잘났어’ 저)와의 대화로 진행되는 「난 너무 잘났어」강연회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참 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연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자기자랑 대회>도 펼쳐지는데, 특히 자기자랑을 잘 한 어린이에게는 장경혜 그림작가가 직접 캐리커쳐를 그려 줄 예정이여서,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과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로 33돌 생일을 맞은 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날 행사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길 기대한다. 모든 행사는 참가비가 무료이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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