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공사를 대선공약으로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저 터널은 문재인 후보가 채택한 공약이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가 제주를 방문했을때 제주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했고, 전남을 방문했을 때에도 건의를 들었지만 진지한 검토가 필요해 유보했던 사안입니다. 공론 과정도 거치지 않은 대규모 건설 공사를 대선 공약으로 제안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거나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많으면 공약으로 채택할 수 없다는 것이 문재인 후보의 일관된 원칙입니다. 이 사안은 당연히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사안입니다.
2012년 11월 7일 문재인 캠프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전은 정보전, 과학전입니다. 첨단기술로 싸워서 이기는 군대, 강한 군대를 만들겠습니다. (0) | 2012.11.08 |
---|---|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0) | 2012.11.08 |
‘막장캠프’의 블랙코미디" 박근혜 후보 캠프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0) | 2012.11.07 |
문재인. 안철수< 새 정치 공동선언후 후보등록전 단일화 > 졸탁동기(口卒啄同機) 불가에서 깨닮음으로 쓰이는 말이다. (0) | 2012.11.07 |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임시기자실 공동합의 사항은 7가지 사항이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0) | 2012.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