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소망을 알면서도
출마선언 이후 단 한번도 협상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막바지 협상에서도 본인의 절대이익만을 고수하며 한발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예술 시민단체가 중재안을 제시한 것도 거부했습니다.
안철수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일방통행과 불공정한 방식 제안은
보는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박선숙본부장의 밤11시 대국민 협박 기자회견까지 ..
단일화가 인질입니까?
정치는 이제 정치인들에게 맡기시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실 것을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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