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치적 홍보위해 댓글공작 시작 직원들 100대1 뚫고 들어와 댓글단다 자조"1 "국정원, MB치적 홍보위해 댓글공작 시작 직원들 100대1 뚫고 들어와 댓글단다 자조" "국정원, MB치적 홍보위해 댓글공작 시작 직원들 100대1 뚫고 들어와 댓글단다 자조" 국가정보원(원장 원세훈)이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해 인터넷 댓글 공작을 벌여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20여 년 경력의 전직 국정원 직원 A씨는 "지난해 연말쯤에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했는데 이것은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정부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곳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에 가서 댓글을 다는 일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처음에는 이명박 대통령 치적 홍보에 매달리다가 나중에는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인사들에게 종북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국정원은 국정.. 201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