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1 MB `마지막 특별사면' 대상자 누가 될까? 과연... MB `마지막 특별사면' 대상자 누가 될까 최시중ㆍ천신일 형 확정…이상득ㆍ박영준은 `재판 중' 노건평도 거론…임기말 사면권 행사 비판여론도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김동호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설(2월10일)을 전후해 재임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검토하는 것으로 9일 알려져 그 대상과 범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검토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씨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1심이 진행 중인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포함될지도 관심이다. 최 전 위원장은 2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천 회장도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았다. 김씨도.. 201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