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헌법재판소장1 與, 깊어지는 `이동흡 고심'..자진사퇴론 고개를 들고있다, 與, 깊어지는 `이동흡 고심'..자진사퇴론 고개 이동흡, 새정부 부담 덜어줘야"..오후 의원총회 분수령 황우여 "특정업무경비, 콩나물 사는데 쓰면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새누리당이 23일인사청문회를 마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및 임명동의를 앞두고 깊은 고심에 빠졌다. 특히 당 일각에서는 `이동흡 자진사퇴론'까지 제기돼 향후 여권 수뇌부와 이 후보자의 결단이 주목된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청문특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 7명 중 김성태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 후보자가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회복하지 못했다"며 `부적격 의견'을 제시했다. 인사청문특위가 여당 7명, 야당 6명 등 13명으로 구성된 상황에서 김성태 의원이 `부적.. 201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