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톱뉴스1 "길환영 KBS 사장 '윤창중 톱뉴스 올리지 마라' 했다" "길환영 KBS 사장 '윤창중 톱뉴스 올리지 마라' 했다" KBS 길환영사장, 사표수리한다던 김시곤국장 방송문화연구소로 발령.. 김시곤 jtbc 인터뷰 "(사장이) 윤창중 사건 내려라 압력, (그는 국민이 아닌) 박근혜만 보고 가는 사람"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9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전격 사퇴했다. 김 국장은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길환영 사장이 (세월호 문제뿐 아니라) 평소에도 끊임없이 보도를 통제했다"며 길 사장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다. '친정부 편향' 시비로 촉발된 KBS의 세월호 보도 사태가 공영방송 보도의 독립성 문제로 번지고 있다. 김 국장은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길 사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을 톱뉴스로 올리지 말라.. 201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