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전격 지지를 발표1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전격 지지를 발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전격 지지를 발표함에 따라 18대 대선은 불과 13일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안개국면에 빠져들고 있다. 다만 안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원이 늦어져 피로감이 쌓여 있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은 한정적일 수 뿐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저는 지금부터 문재인 지원에 나선다. 단일화를 완성하고 대선승리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고 말했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제가 후보직을 사퇴한 이유도 약속을 지킴으로서 새정치와 정권교체 열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온전하게 담으려고 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길을 위해 아무 조건없이 제 힘을 보탤 것입니다"며 "국민이 제게 주신 .. 201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