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1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6일 오후 4시10분께 대선 공조를 위한 회동을 시작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6일 오후 4시10분께 대선 공조를 위한 회동을 시작했다. 안 전 후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먼저 식당 앞에 도착한 문 후보는 "나올 때 말씀 드리겠다"며 회동 장소로 들어섰다. 이어 도착한 안 전 후보는 문 후보 지원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안 전 후보는 "정치와 정권교체는 제 출발점이다. 변함없는 의지"라며 "그런 국민적 소망 앞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회동을 가진 뒤 합의 내용을 양측 대변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 전 후보는 "지금부터 대선 승.. 201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