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박원순 시장에게 묻는다.박원순, "청년들, 쫀쫀해지지 말자…굶어죽게 생겼으면 저에게 오세요"
서울시민, 박원순 시장에게 묻는다.박원순, "청년들, 쫀쫀해지지 말자…굶어죽게 생겼으면 저에게 오세요" 박원순, "청년들, 쫀쫀해지지 말자…굶어죽게 생겼으면 저에게 오세요" 서울시민1 : 20대고, 아직 하는 일은 없다. 박원순 시장과 가까이 일을 해보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있을까? 박원순 : 예를 들어 제가 희망제작소를 할 때, '소셜디자인 스쿨'이 있었다. 3개월 과정인데, 내가 인생에서 뭘 해야 할지 발표하는 게 마지막 순서다. 안철수 교수도 오셔서 강의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도 명성은 있다. 서울시는 직접 하기보다는 그런 일을 하는 곳을 지원할 수 있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장인에게 제대로 배우는 과정을 만들 생각도 있다. 서울시가 예산을 들인 것인데,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대학교와 함께 하..
201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