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警 국정원 女직원 부실수사-선거개입"…경찰청 항의방문1 민주당 "警 국정원 女직원 부실수사-선거개입"…경찰청 항의방문 민주당 "警 국정원 女직원 부실수사-선거개입"…경찰청 항의방문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여직원의 후보 비방·지지 댓글 관련 의혹 수사 결과에 대해 부실수사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특히 경찰의 심야 발표에 대해 명맥한 선거 개입이라고 질타했다. 윤호중·이찬열·백재현·김현 등 민주통합당 의원 7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김기용 경찰청장을 만나 "경찰이 명백하게 선거개입을 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TV토론에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인 직후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했다"며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시 분명히 정치적인 의도가 았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일요일 밤 11시에 갑자기 수사결과 발표를 한 것은 상식.. 201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