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정세균 상임고문1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정세균 상임고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정세균 상임고문은 17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이명박 정부의 관권 선거가 금도를 넘어 정치공작 차원으로 확대 중"이라며 "정부기관과 공권력을 동원한 부당한 선거 개입 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사진퍼가기 이용안내▲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앞줄 맨 왼쪽) 등 문재인 후보 선대위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제18대 대통령 후보자 방송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정 고문은 "중립을 지켜야 할 정부가 문 후보의 TV 토론 발언에 발벗고 나서 반박하는가 하면 경찰은 국정원 사건 기습적으로 부실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을 호도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 201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