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 TV 방송 무산1 KBS “박근혜가 토론거부” 쏙빼고 보도 ‘가관’ KBS “박근혜가 토론거부” 쏙빼고 보도 ‘가관’ 대선 토론 TV 방송 무산’ 논란과 관련 KBS 뉴스가 토론을 거부한 주체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밝히지 않고 보도해 도마 위에 올랐다. KBS 새노조는 길환영 사장 체제 출범 이후 편파, 불공정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정말로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강력 비판했다.유권자들의 투표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후보자들간의 토론이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와 SBS가 11월 말, 12월 초 ‘박근혜-문재인 후보’ 양자 토론을 추진했다. MBC의 경우 “토론이 성사되지 않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아예 추진조차 하지 않았다.11월 초 KBS는 양자 토론을 계획했으나 박근혜 후.. 201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