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등서 이사 역임 연구용역 맡고 골프장회원권 소유 “공교육 수장 되기 부적합” 비판 문 후보 “사실과 다르다” 해명1 대교문화재단 등서 이사 역임 연구용역 맡고 골프장회원권 소유 “공교육 수장 되기 부적합” 비판 문 후보 “사실과 다르다” 해명 대교문화재단 등서 이사 역임 연구용역 맡고 골프장회원권 소유 “공교육 수장 되기 부적합” 비판 문 후보 “사실과 다르다” 해명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국내 최대 사교육 업체인 대교그룹 산하 재단의 이사직을 10년 넘게 맡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6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의 법인 등기부등본과 서울대에서 제공한 ‘문용린 교수 외부기관 겸직 내역’을 보면, 문 후보는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대교문화재단에서 2000년 초부터 서울대 교수를 정년퇴임한 올해 8월까지 이사로 재직했다. 2011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는 강 회장이 2007년 설립해 이사장으로 있는 세계청소년문화재단에서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2010년엔 강 회장이 총재로 있는 한국스카.. 201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