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후보 선출 방식1 "단일화 토론, 文이 잘했다"…한경 평가단 8명중 6명 "안정성·적극성서 앞서" "단일화 토론, 文이 잘했다"…한경 평가단 8명중 6명 "안정성·적극성서 앞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12288831 두 후보는 21일 저녁 11시15분부터 100분간 진행된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TV토론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협상이 잘 안되면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협상팀이 지지부진하니 내일 당장 만나보겠느냐”고 제안했고, 안 후보는 “많은 국민이 답답해한다. 같이 만나뵙고 좋은 방안이 도출되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두 후보는 단일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현격한 견해차를 드러내, 담판 회동을 통한 협상 타결 여부는 불투명하다. 문 후보는 “협상팀이 서로 주장이 다를 때 서로가 위험을 반반.. 201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