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1 국정원 여직원, 대선 글 안썼다더니 야당후보 비판등 91개 글 올렸다,문재인·이정희 발언 두고 반박 국정원 여직원, 대선 글 안썼다더니 야당후보 비판등 91개 글 올렸다,문재인·이정희 발언 두고 반박 문재인·이정희 발언 두고 반박 "보안법 이상의 법 필요" 주장도 박근혜 유리하게 찬·반 96차례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여)씨가 진보 성향 누리꾼들이 모이는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야당 대통령 후보를 비판하는 등 정치적으로 편향된 글을 90차례 이상 직접 쓴 사실이 30일 확인됐다. 국정원은 그동안 "김씨가 게시판에 직접 글을 쓴 적이 없다"고 설명해왔고, 경찰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씨가 쓴 글이 있으나 대선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정면 배치되는 김씨의 온라인 활동 내용이 드러남에 따라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더욱 .. 201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