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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토론, 국민을 위한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1. 5.

TV토론, 국민을 위한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대선이 이제 불과 45일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지상파 방송사가 추진하던 대선 후보자 TV토론-대담은 다른 후보들의 불참과 소극적 태도로 모두 취소되거나 유보되었습니다.

97년 대선에서 방송연설이 최초 도입된 이래 97년에는 총 54회의 TV토론, 02년 에는 27회, 07년에는 공식선거운동 전후해서 모두 11번의 대담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이 20여일 남았는데 단 한 번의 대담과 토론회도 열리지 않는 것은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5년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직에 도전하는 후보라면 국민 앞에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평가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TV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저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사 연속 초청 토론에 응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게 TV토론 참여를 거듭 제안합니다.


단식을 제발 풀어주세요...

단식을 제발 풀어주세요...내가 약속할테니까. 정치하는 사람들이 무능해서...내가 약속할테니까 지부장은 오늘로 단식좀 푸세요. 오늘 25일째 되니까 이제는 좀 위험해요. 사람이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지부장이 건강을 유지해야 앞으로 제대로 싸워나가지. 이제는 한계가 넘어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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