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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시대위원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 새시대새정치의 시작 입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2. 12.

통일시대위원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
시민의 정부로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
기사입력 2012/12/11 [16:04] 최종편집  김중걸 기자



민주통합당의 뿌리임을 자임하는 30만 전국조직,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이하 연청)는 정통성 없는 일부 인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연연하지 않으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평화통일 세력, 투명성 제고를 통한 경제민주화 실천 인사들과 힘을 모아 통일시대위원회를 출범하며 시민의 정부로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갈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연청은 80년대 초반부터 이 땅의 민주주의와 남북화해협력을 통한 통일의 시대를 묵묵히 걸어온 조직이며, 98년 정권교체와 함께 민주정부 집권 10년의 역사를 함께한 우리 민주주의의 산증인이며 오늘 그 가치의 확장성으로 통일시대위원회를 출범한다.
  
연청 3대 이념(민주, 통일, 웅비)을 송두리 채 저버린 인사들은 이미 연청과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통일시대위원회의 동지가 아니다. 연청의 정통성 없는 일부 인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 조차 상징적인 효과라고 에둘러 의미를 부여할 정도이다.  
  
문재인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님으로부터 10년의 민주정부 정신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방북준비위원장을 맡아 6·15공동선언으로부터 구축되었던 남북화해협력의 시대정신을 계승하여 10·4선언을 주도한 평화통일 후보이다.
  
우리 겨레는 긴장보다는 평화를, 분단보다는 통일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민주정부 10년에 각고의 노력으로 만든 남북화해협력 사업 전체를 사실상 모두 단절시켜 놓았음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의 최대 동업자라 말할 수 있는 박근혜 후보는 우리 겨레의 평화와 통일을 말할 자격조차가 없다.
  
문재인 후보의 말처럼 우리사회의 건전한 합리적 보수와 손잡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보수의 포장지 속에 숨은 부패, 반통일 세력이 합리적 보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부패세력을 심판하고 투명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후보, 집권 연장을 위해 긴장을 조장하는 반통일 세력을 넘어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후보로서 통일시대위원회는 문재인 후보의 적극 지지한다.
 
통일시대위원회(연청)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결의문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민주와 반민주, 통일과 반통일 세력의 한판 대결이며,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에 유린당한 민주정부 10년을 되찾아오는 선거입니다. 또한 유신 독재시절로 회귀하느냐 가슴 벅찬 민주주의 시대로 가느냐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충격과 절망감을 안고 지켜보았습니다. 후퇴하는 민주주의의 비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유신의 망령까지 부활하려는 순간을 묵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사명과 이 땅의 민주화를 선도하고, 최초의 민주정권을 수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통일시대위원회(연청) 30만 동지들은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새 시대, 정권교체, 새 정치 구현을 위해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통일시대위원회(연청) 전국 30만 동지들은 서로에게 뜻을 묻고, 중지를 모아 대의의 깊은 뜻을 실천하라는 시대적 부름에 따라, 문재인 후보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단연코 일어섰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새 시대, 새 정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통일시대위원회(연청) 전국 30만 동지들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우리의 결의
  
1. 우리는 부패와 반통일 이명박 정권 5년을 심판하고, 민주정권 재수립을 위해 앞장선다.  
2. 우리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당선을 위해 앞장선다.  
3. 우리는 민주, 통일, 웅비 정신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는데 앞장선다.  
  
2012년 12월 11일

- 발기인 명단 -
  
강명우, 강문규, 강성태, 강원식, 고영덕, 고용석, 고흥식, 곽수현, 권기석, 권성기, 권영덕, 권오연, 김경섭, 김광희, 김국일, 김다섭, 김대혁, 김상복, 김석준, 김양일, 김영득, 김영미, 김영수, 김영완, 김용수, 김장권, 김재철, 김재철, 김정린, 김정민, 김정식, 김준명, 김중걸, 김현영, 김현철, 김형원, 김홍일, 김효진, 김흥수, 김희철, 류용남, 마장이, 명원식, 민병길, 박명옥, 박병순, 박병옥, 박병준, 박상훈, 박성천, 박영린, 박영환, 박용근, 박종락, 박종신, 박주홍, 박찬배, 박현목, 방지니, 백경흠, 백승철, 백일산, 변수환, 변재훈, 변지량, 서동명, 서원모, 성재도, 소철훈, 손영선, 송대수, 송재영, 송치우, 신극정, 신명환, 신복용, 신준범, 심연보, 심형보, 양기봉, 양대홍, 양동국, 양병준, 양용섭, 양재봉, 양진호, 연규섭, 오병철, 오중근, 오지춘, 원경식, 원민정, 유병성, 유상록, 유영만, 유인권, 유일섭, 유흥은, 윤준태, 이건흥, 이경태, 이기형, 이관수, 이덕연, 이동선, 이만수, 이문웅, 이상돈, 이서기, 이수복, 이승호, 이애리, 이영범, 이용균, 이윤중, 이정희, 이태호, 이회일, 이효덕, 임성록, 임영모, 임용규, 임준홍, 임현호, 장부성, 장성철, 장영기, 장영기, 장요성, 전상미, 정광필, 정봉섭, 정성일, 정양웅, 정왕기, 정용대, 정윤경, 정재영, 조계출, 조기주, 조영관, 조용금, 조형기, 주세만, 지완구, 진영석, 차성환, 최건섭, 최승호, 최승희, 최용관, 최원균, 최정호, 최창영, 최황규, 최희준, 허룡, 허영복, 홍원반, 홍장미, 홍준일, 황인석, 황호산, 강구현, 강기수, 강기중, 강대광, 강병덕, 강성천, 강순팔, 강승완, 강원, 강인창, 강재홍, 강청룡, 강태창, 강효일, 강흥구, 고길호, 고윤근, 고현숙, 공일환, 권영덕, 권은선, 권혁기, 금만호, 김경권, 김경민, 김경수, 김경태, 김경표, 김광욱, 김광조, 김광호, 김권범, 김기영, 김남중, 김대오, 김대중, 김덕배, 김동진, 김동찬, 김동환, 김명수, 김명지, 김문환, 김민철, 김방환, 김봉수, 김상각, 김상백, 김상철, 김상훈, 김생환, 김석대, 김성배, 김성식, 김성진, 김성호, 김소영, 김승남, 김연수, 김연철, 김영범, 김영석, 김영용, 김영율, 김영종, 김영철, 김영택, 김영환, 김옥두, 김옥희, 김용명, 김인태, 김재균, 김재무, 김정수, 김정현, 김종구, 김종대, 김종섭, 김종환, 김준규, 김준명, 김준학, 김준한, 김지식, 김창수, 김창원, 김철규, 김춘배, 김충렬, 김태섭, 김필수, 김현철, 김홍규, 김홍민, 김홍장, 김홍채, 김효철, 김희철, 나이균, 나종문, 나진택, 나항도, 남궁진, 노석만, 노시혁, 노인수, 마재주, 문정식, 문종성, 문해석, 문희상, 민병대, 민상금, 박강옥, 박겸수, 박경수, 박기업, 박기훈, 박덕양, 박도연, 박동수, 박동일, 박두진, 박래규, 박문희, 박봉수, 박산우, 박상근, 박석배, 박성광, 박성호, 박용갑, 박용모, 박재완, 박재혁, 박종섭, 박종윤, 박찬국, 박찬원, 박철민, 박태서, 박태수, 박태운, 박한수, 박현규, 박훈, 박희동, 방을, 배건옥, 배기선, 백두현, 백선오, 백선필, 백재현, 봉미옥, 서동명, 서영진, 서원길, 서정창, 성수희, 성장현, 소정환, 손정호, 송경준, 송경희, 송금호, 송배준, 송석찬, 송주호, 송태종, 신극철, 신용선, 신은호, 신의준, 신장용, 신정호, 신창욱, 심규천, 심기보, 심기준, 안동수, 안병주, 안승호, 안영칠, 안종만, 안창규, 양승중, 양원동, 양윤녕, 양준욱, 연철흠, 염동연, 오기만, 오방록, 오상범, 원재성, 원태경, 유근기, 유길수, 유덕열, 유영훈, 유현민, 유호철, 유홍섭, 윤동환, 윤신근, 윤여백, 윤학상, 이계춘, 이교란, 이규설, 이규재, 이근규, 이덕행, 이동선, 이병학, 이상섭, 이석의, 이석현, 이수복, 이여신, 이연원, 이영규, 이영범, 이영재, 이용근, 이용문, 이원규, 이원일, 이윤섭, 이윤자, 이윤정, 이순인, 이재준, 이정기, 이정환, 이제학, 이종관, 이종철, 이주석, 이진용, 이창섭, 이춘근, 이춘범, 이태수, 이태호, 이한수, 이현수, 이혜란, 이호균, 이효재, 이흥재, 임귀수, 임문택, 임봉열, 임순택, 임승호, 임재빈, 임정엽, 임종욱, 임창섭, 임채호, 임채호, 임헌택, 임형진, 임흥빈, 장계석, 장남진, 장복상, 장복진, 장익군, 전갑길, 전석원, 전재문, 정광일, 정광채, 정광호, 정균환, 정대운, 정도열, 정막선, 정상규, 정성영, 정성호, 정세균, 정수면, 정영득, 정용환, 정우천, 정인상, 정재영, 정종규, 정준옥, 정찬일, 정한식, 정형용, 조계철, 조광일, 조귀남, 조길형, 조남섭, 조만진, 조병환, 조영민, 조영표, 조의환, 조재근, 조전철, 조충훈, 조한기, 조한옥, 조형철, 주세만, 주승용, 지경주, 지봉학, 지용호, 지현식, 진호만, 차상일, 차태석, 최강귀, 최건진, 최규옥, 최기동, 최동환, 최동환, 최명조, 최봉구, 최석환, 최순이, 최승필, 최영수, 최영식, 최영신, 최윤구, 최이기, 최인기, 최재성, 최재원, 최정춘, 최종삼, 최진호, 최형식, 추연옥, 하기웅, 하영훈, 하준식, 한만석, 한운일, 한종수, 허광태, 허윤, 홍락표, 홍석찬, 홍이식, 홍재표, 황보선, 황승택, 황정호, 황창주, 황춘하, 황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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