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전원주택, 조경, 주방가전, 가구, 인테리어
태성산업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참석 섬유난방 시스템에 주목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에서 조명과 전기설비, 전원주택, 조경, 주방가전, 가구,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건축자재와 신기술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한국산 건자재의 해외 수출 기회확대와 한국의 우수한 건축 문화 및 산업의 세계화 홍보, 건축 관련 중소기업의 육성 및 신제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 2013 서울 국제박람회가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200여 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 건축자재 및 에너지 절감 기자재, 전통한옥 시공자재, 바닥재, 내외장재뿐 아니라 조명과 전기설비, 전원주택, 조경, 주방가전, 가구,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건축자재와 신기술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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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산업 이홍렬 대표(왼쪽)와 기숙희 지사대표(오른쪽) |
특히 섬유난방 시스템을 선보인 태성산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안전과 고효율, 경제적 효과를 자랑하는 태성산업의 ‘온세상 섬유난방장치’는 미래지향적인 친환경적 건강 난방시스템이다.
기존에 사용해 오던 전기장판식 코일형 전기판넬 난방과 구리성분의 발열봉을 활용한 금속동상형 발열, 카본필름형 면상 발열체 난방 시스템과 달리 섬유직조형 발열체로서 초정밀 저항값의 우수한 발열직물을 제작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열 방출방식의 효율과 최대 발열온도를 높여 안전성과 경제성 면에서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섬유재질로서 변형 및 가공이 자유로우며 보관이 용이해 재활용 및 공간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진드기와 곰팡이 등의 유해균 박멸, 탈취 효과 및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안전성을 높인 태성산업의 섬유난방시스템은 청정에너지인 전기를 이용해 소음과 냄새, 분진을 없애고 건강을 위한 원적외선을 방출해 친환경 건강난방시스템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기존 바닥철거가 필요 없는 간편한 시공 방식과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섬유난방 시스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태성산업 이홍렬 대표는 "온세상 섬유난방 시스템은 햇살의 따뜻함을 담은 원적외선 복사열을 다량 방출하는 친환경 난방 신소재"라며 "안정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온세상으로 고유가 시대 친환경 에너지 절감 난방 시스템 선도업체로서 국내외 모든 난방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 및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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