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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인사와 탕평인사를 국가인사의 철학으로 하겠습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1. 27.

지역균형인사와 탕평인사를 국가인사의 철학으로 하겠습니다.


참여정부가 더 잘해서 새로운 민주정부로 정권이 이어지게끔 했어야 했는데, 참여정부가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이명박 정부에 정권을 넘겨주었습니다. 그 바람에 우리 역사를 후퇴시키고 퇴행시킨, 5.18 광주가 이뤄낸 민주주의까지도 크게 퇴보시킨 그 뼈아픈 결과에 대해서 저희가 크게 성찰하고 있고 뼈저린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참여정부가 광주 호남 지역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서 출범하고서도 이곳 광주와 호남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해서 많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호남이 홀대 당했다는 아픔을 드리고, 그 홀대와 소외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더 심화되게 만든 책임에 대해 뼈저린 성찰을 하고 있고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권교

체를 제대로 이루어서 다시는 인사에 있어서 지역 홀대라든지 지역 차별이라든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사라는 말은 두 번 다시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균형인사와 탕평인사를 국가인사의 철학으로 하겠습니다.

국가인사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두어서 우리가 인사를 할 때마다 지역균형인사와 탕평인사를 정치적 약속으로 드리겠습니다. 또한, 실제로 국민들께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매 분기마다 지역균형인사의 실상을 국민들께 밝히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얼마나 지역균형인사가 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들어서 완전히 무너진 국가균형발전을 복원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없이는 지방을 되살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정부 때 시작했던 여러 가지 국가균형발전의 사업들이 표류하고 후퇴하고 지지부진해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가 시작한 만큼 제가 책임지고 마무리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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