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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포럼

사랑하고 싶은 마작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5. 3.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다. 

여인이 말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그런데 그 노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왜죠?" 
"내 이름은 부(富)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우리 부(富)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成功)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다.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여 
사랑(Love)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 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사랑 없는 부와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입니다. 
가난하여도 서로가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랑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2012 신바람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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