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 1219'- 문화예술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세상, 문재인이 만듭니다!
정치는 ‘아프고 소외되고 가난한 자’의 목소리이어야 합니다. 문화예술은 자유에 대한 의지와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상상을 어렵게 현실화 시켜온 자유에 대한 열망은 사라졌고, 민주화의 역사는 지난 5년 증발했습니다. 상상이 사라진 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집권 세력의 이익을 위해 공상이 된 문화예술의 절대적인 자유의지를 되찾고자, 우리는 저항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존중받아야할 국민의 자유와 일상을 되찾고, 민주화 역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는기득권 세력이 추구하는 이익 때문에 묵살된, 국민의 절대적 기본권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문재인 후보를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2012년 11월 18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411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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