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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서치뷰]박근혜40.2% vs 안철수30.9% vs 문재인23.8% 향후 여론조사가 기대 됩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0. 15.

박47% vs 문48%, 박43.5% vs 안52.1%...문39.9%vs안 52정찬  |  jchan@polinews.co.kr

승인 2012.10.15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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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뷰앤폴>과 함께 지난 13~14일 양일간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결과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40.2%의 높은 지지율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30.9%의 지지를 얻어 23.8%에 그친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무소속 강지원 0.8%, 통합진보당 이정희ㆍ무소속 박찬종 0.6%순이었다.

 

박근혜ㆍ문재인 양자대결에서 문재인 후보가 48.0%의 지지율로 박근혜 후보 47.0%를 오차범위 내인 1.0%포인트 앞서는 가운데 격차가 더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12일 조사와 비교하면 박근혜 후보는 ‘44.4% → 47.0%’로 2.6%포인트 상승했고, 문재인 후보는 ‘48.8% → 48.0%’로 0.8%포인트 하락해 두 사람 격차는 ‘4.0%p → 1.0%p’로 3.0%포인트 더 좁혀졌다.

두 후보의 격차가 좁혀진 것은 수도권에서의 지지율 역전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10~11일 조사까지 수도권에서 문재인 후보가 계속 우위를 지켰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11~12일 수도권에서 44.0%를 얻었고, 이번 조사에서는 47.3%로 3.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지난 조사에서 48.5%, 이번 조사에서는 46.5%로 2.0%포인트 하락했다.

 

박근혜ㆍ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43.5%) vs 안철수(52.1%)’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8.6%포인트 앞서며 계속 선두를 지켰다. 지난 11~12일 조사와 비교하면 박근혜 후보는 ‘44.2% → 43.5%’로 0.7%포인트 하락했고, 안철수 후보는 ‘52.2% → 52.1%’로 0.1%포인트 동반 하락했으나 격차는 ‘8.0%p → 8.6%p’로 조금 더 벌어졌다.

 

야권단일후보 지지도는 안철수 후보가 계속 앞서는 가운데 지난 11~12일(14.7%p)보다는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무당층(n : 602명/표본오차 : 95%신뢰수준 ±4.0%p)’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는 52.8%의 지지를 얻어 39.9%에 그친 문재인 후보를 12.9%포인트 앞섰다.

 

이 조사는 지난 13~14일 2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유권자수 비례 무작위추출을 통해 ARS/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로 진행했다. 표본수는 1,000명,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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