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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 #김진표 #전문가 ] 경기도지사후보 김진표의원 경기도민을 위해 김진표가 독배를 마셨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4. 4. 13.

경기도지사후보 김진표의원 경기도민을 위해 김진표가 독배를 마셨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후보

 

13일, 김진표가 독배를 마시며 김대중과 노무현의 길을 걷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1일, 특정 후보가 자신의 유. 불리를 따져 경기 중에 ‘게임의 룰’을 바꾸는 정당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부당함을 바로잡아 달라며 김상곤을 겨냥한 기자회견을 갖고 칩거한지 이틀만이다.

김진표는 그 이틀, 고뇌와 번민의 시간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맴도는 것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제가 모셨던 두 분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셨더라면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해주셨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분열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간곡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보처럼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단호한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김진표의 목소리는 비장했다.

이후, 4년 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할 말이 많았지만, 결과에 깨끗이 승복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오늘, 또다시 독배를 마시며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의 길,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화합의 길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 김진표는.
‘경기도민의 어려운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 자신의 유. 불리가 아니라 본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저의 충정, 본선 승리보다 더 큰 대의는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당의 분열을 막고 축제 같은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늘 독배를 마신다‘고 끝을 맺었다.

민생을 살려야 한다는 일념, 민주 세력이 본선에서 이겨야 한다는 일념, 김대중의 통합과 노무현의 화합의 뜻을 새기며 김진표는 경기도민을 위해 오늘 독배를 마셨다.

경기도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한다. 김진표, 힘내라 김진표. 사랑해요~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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