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노원구청장 페이스북 글을 옮겨봅니다.
제가 졸지에 박원순시장 등과 함께 종북인사가 되어버렸네요.
저는 평소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적극 찬성하면서도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할말은 해야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저 같은 사람이 종북이라면
세상에... 참 어이가 없네요. 변호사 자문을 받아보니 저를 종북이라 칭한 정미홍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종북을 인정하는 꼴이되고, 이를 성남시처럼 법적대응을 하자니 가급적 정치적 문제를 법정까지 끌고가지 않겠다고 생각해왔던 제 생각을 바꿔야 하고...
이를 어찌해야 좋을까요...
정씨가 진정성있게 사과를 하면 용서해 줄까요?
세상에... 참 어이가 없네요. 변호사 자문을 받아보니 저를 종북이라 칭한 정미홍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종북을 인정하는 꼴이되고, 이를 성남시처럼 법적대응을 하자니 가급적 정치적 문제를 법정까지 끌고가지 않겠다고 생각해왔던 제 생각을 바꿔야 하고...
이를 어찌해야 좋을까요...
정씨가 진정성있게 사과를 하면 용서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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