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노원구청장, 동 주민센타, 방문과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나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나섰다 ”

‘동 주민센터 권역별 연두 방문 실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을 6권역으로 나눠 마을 공동체 추진에 대한 구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자리인 ‘동 주민센터 권역별 연두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김성환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고 새해를 맞아 내 삶의 든든한 이웃, 노원구가 되기 위해 추진하는 ‘마을이 학교입니다’와 ‘감사하기’ 등 마을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지난 21일 오전 10시 상계3·4동(5권역, 상계2·3,4·5동) 청사 대강당에서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해 황동성 노원구의장, 노해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김성환 구청장은 “녹색 복지도시를 노원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구청장은 3일간의 일정 모두를 소화 해내며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유도하는 등 3~4개 동 주민센터를 한데 묶어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알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반현황 및 특성과 마을공동체 복원사업 및 활성화 방안 주요업무현황 및 2013년 주요업무추진 계획 등을 보고한 후, 직능단체장과 각계각층들의 주민을 초청해 형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과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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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성환 노원구청장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나섰다”|작성자 멋쟁이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