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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섭 김포 국회의원옙비후보 ] 김다섭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 '7. 30 보궐선거' 전략공천 반대 낙하산 공천은 '새 정치' 취지 역행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4. 6. 17.

김다섭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 '7. 30 보궐선거' 전략공천 반대 낙하산 공천은 '새 정치' 취지 역행

민주당과 새정치가 새로운 정치를 한다고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 했는데....

김다섭 새정련 김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언론기사 내용을 이곳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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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다섭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30일 보궐 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중앙당 차원의 전략공천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나타냈다.

김다섭 변호사는 지난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포지역 보궐선거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의 먹튀 행보에 대한 심판"이라며 "다시 먹튀할 중앙 정가의 중진인사들이 잠시 거쳐 가는 정거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이는 '새 정치’를 표방하며 출범한 통합창당의 취지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낙하산 공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는 당리당략을 떠나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뒤돌아보고 김포의 미래를 열기위한 새로운 대안모색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개인의 정치적 야욕 수단으로 더 이상 이용되서는 안 된다는 것이 6.4. 지방선거에 나타난 김포의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선거는 당연히 지역을 가꾸고 지켜오면서 시민과 함께 호흡을 같이 하고 김포에 뼈를 묻을 각오가 되어있는 지역일꾼 중심으로 치러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사고 지구당이었던‘민주당김포시지역위원회’를 재건하고, 6.4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바 있어 이번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김포가 더 이상 보수 세력의 근거지가 아닌 민주개혁 세력의 신도시임을 확인받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설명했다.

그는 또, "자의든 타의든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중앙당 인사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김포의 상황과 분위기를 직시하고 지역민심에 역행하는 처신을 자제해주길 요청한다"면서 "선거 승리를 통해 서민과 중산층, 소수자와 경제적 약자와 함께해 온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 속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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