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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홍철호 ] 김포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홍철호후보의 거짖과 진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4. 7. 26.

김포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홍철호후보의 거짖과 진실!!

 

한강신도시연합회 가페 자유 게시판 지금까지 본 홍철호 후보의 문제점..
화성똘이네(plus****)
2014.07.26 05:24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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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후보가 왜 이런식으로 하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정치신인으로 도전하면서 이런 모습들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쭉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상당히 깁니다. 죄송합니다.
여튼 제가 문제시 하는 부분에 대해 김포시 시민들을 어리석게 생각 안한다면 그에 합당한 홍후보 측 답변이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아래 내용들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후보자간 토론영상과 홍철호 후보 및 새누리당 측 인사의 방송인터뷰, 뉴스기사, 라디오인터뷰, 홍철호후보의 블로그 및 각종 선거운동 관련영상과 홍보물, 공약. 홍철호 후보 동생 굽네치킨 대표이사의 방송인터뷰 및 기사를 근거로 크로스 체크하며 나름 개인적으로 해석하고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인터넷만으로 찾아 본 거라 한계도 있고.. 전량 다 하지는 못했겠습니다만, 그래도 오늘 휴가라 꽤 시간을 투자 했으니 근거없이 올리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여기 첨부된 링크나 이미지는 일부이며, 다른 많은 자료들은 캡쳐를 해 두었습니다. 너무 글이 더 길어질까 해서 대표로 삼은 것들만 올립니다.

[첫번째]
우선 23일 방송된 후보자간 토론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입니다. 방송을 안보시는 분이 많을 듯 해 일일이 적었습니다;;

-23일 방송토론 중-

홍철호 후보: 지금의 지하철 문제는 아시다시피 민선5기 민주당 시장이 9호선직결을 공약으로 내세워서 당선이 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9호선 연결은 못하고 결국은 민자와 재정사업사이에서 4년간 표류하다가
결국은 시장선거 직전에 기공식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지금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또 그렇습니다. 지금 1조5천억에 달하는 이 사업비를 가지고
시예산이 2100억 정도를 시예산으로 부담해서 한다고 국토부승인 낸 사항입니다.

이 사항을 국토부에서 승인을 받은 것을 어떻게 김두관후보께서는 국비를 지원받아서 조기 개통하신다고
하는지 또 그것 준비하시다가 또 늦어지는 지를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회자: 자 김두관 후보 1분내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김두관: 재정자립도가 한 40프로 밖에 안되는 우리 김포시로서는 3천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정말 복지재정이라던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정책들을 아무도 할 수 없죠
제가 도지사를 하고 있을 때 경남 창원시에 도시철도가 입안이 됐습니다. 전체 1조원이 드는 사업인데요

국비가 6천억이고요. 경남도가 2천억 창원시가 2천억 이렇게 해서 완공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LH가 부담하는 1조2천억은 당연히 개발이익 환수금에서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구요
가까운 의정부 경전철도 6천억 예산중에 천억정도를 국가가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우리나라에 30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다 그런 교통특별회계 이런 재원을 통해서 지하철문제를 또 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보시면 별 문제 없어 보일 수 있으십니다. 정치인들의 말은 계속 관찰하고 그 말을 잘 봐야합니다.
홍철호후보가 "..국토부에서 시 예산 2100억원 부담한다고 해서 승인 낸 사항..국토부에서 승인받은 것을 어떻게.."라고 말 한 이 부분..

새정치민주연합 당차원에서 김포시 도시철도 국비 확보를 약속했다고 홍보를 했지요..
홍철호 후보는 유세에서, 여러 인터뷰에서 "도시철도 국비확보는..여당이 해도 가당치 않은 일..." 이라고 했었습니다.



관련뉴스 http://www.ajunews.com/view/20140721080423298

# 가당찮다
[형용사] 도무지 사리에 맞지 않다. ‘당찮다’로 순화.

즉, 홍철호 후보 측은 불가라고 알 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또 불가라고 그 단어는 말 한 적 없다 하실건가요?;;

23일 방송은 21일 녹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토론에서 김두관 후보의 말을 듣고 가능하다고 안건지 뭔지.. 23일 방송날 홍철호 후보가 도시철도 국비확보를 공약합니다. 그것도 제일 첫번째 순서에..이전까지는 조기개통추진이라고만 했지요.

- 23일전까지의 홍후보측 5대공약문구. 조기개통은 젤 아래.. 거기다가 국비확보 추진은 없습니다-

[출처]홍철호 후보 블로그.

위 글처럼 선거운동 초기 5대 공약에 도시철도는 없습니다.
[출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1353 뉴스데일리기사 중 일부캡처.



- 23일 김포가치UP 프로젝트 발표 유세에서는 국비확보가 첫번째로 등장합니다-

(뒤에 판넬보면 손에 가려 안보이는데 카테고리 안에 첫번째가 "국비확보 추진" 두번째가 "조기개통 실현" 입니다.밑에 링크걸어 둔 영상보면 잘 보입니다)

김포시민에게 좋은 거니 금방 받아들여서 자기공약으로 만드는게 뭐가 문제이냐 할 수 있습니다.

추가 공약하신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것 가능한지 몰랐다는게 문제입니다. 2년도 안남은 이번 국회의원 임기 동안에 여당 그리고 같은당 단체장에게만 기대는 듯한 모습. 본인 능력은 안보이고..그다지 능력에 대한 믿음이 안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인천시와 연계도 중요하지만 야당이(새정치민주연합)시장으로 있는 서울시와 고양시(일산)와의 연계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다른 당이라 불가하다고 봅니까? 의지의 문제일텐데말이죠.

방송토론에서 김성현후보(정의당)에게 지자체장이 같은당이 아니라고 시도조차 안하려 했던 것은 실망스럽다 라는 식의 충고들으셨지요?
그건 그렇고.. 그럼 여당과 단체장들이 홍철호 후보님의 공약대로 잘 협조 해줄까요?

의문이 들어 찾아봤습니다. 뭐라고 얘기하는지.. 23일 "김포가치UP 프로젝트" 5개핵심 공약발표자리에서 홍철호 후보가 상당히 열정적인 연설이 끝난 뒤..

김무성 여당 대표는 이런 말을 합니다..(제가 정치인 말은 잘 봐야한다고 했지요.. 흘러가듯 듣고 이해하지말고 그 단어와 문장을 잘 봐야합니다.)
.. 김무성 대표: ".. 저런 사업들은 언젠가 해야 될 것들입니다.."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시려면 아래 링크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C86rsYScpE 김포가치UP프로젝트 현장 영상.

(새누리티비에서 올려놨는데 첫번째 공약부분은 편집되어 있습니다.)
언젠가가 언제인지 알려주시고..어떤 공약이 언젠가 해야할 사업인지도 알려주시죠..2년안에 저걸 다 할 수 없죠 압니다.밑 작업을 해야 할 사업도 많다는거 이해합니다.

인천지하철연장은 인천시의 확답이든 협약이든 뭐든 이번 임기에 불가능하지 않나요? 다음 총선에서도 공약으로 등장할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홍후보 본인도 직접..아주 먼 일이라고 언급했잖아요(연합회 간담회 영상 참고) 김무성대표도 안되는거 알 지 않을까요. 그러니 저자리에서 대놓고 언젠가 해야 할 사업들..다 하려면 다음 총선에서도 대선에서도 뽑아달라는 뉘앙스로 얘기했지요.

그럼 국비확보 추진은 이번 임기에 하겠다는 거죠?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상당히 자신있게 여당도 약속한다고 했습니다. 싸인도 하더군요. 반드시 하겠다고..나중에 이번 임기내라고 말 한 적 없다고 할까바 영상들 뉴스기사 들 다 캡쳐해 놨습니다.

지금까지 행태로 보아 단어를 말 한 적 없으면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기에(글을 다 보면 이해되실겁니다)발뺌가능성이 커서 말입니다.

그리고 국비확보 가능한지 몰랐으면서 이러는 건 좀 비겁하지 않습니까? 정치판이 선거 때 다들 전략적이고 그런건 알겠는데.. 좋은 머리들 이렇게 교묘하게 쓰는분에게 믿음이 잘 안갑니다.

[두번째]
지금까지 김포가 소외되고 발전이 안된 것은 양 후보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때도 현재 박근혜대통령 때도 김포의 여당 국회의원이었던 유정복 현 인천시장..
10년을 국회의원으로 있었습니다. 김포에서 3선을 내리 했지요. 이번에 김포를 떠나서 보궐선거 하는겁니다.

그렇게 발전이 더디고 소외되어 왔다고 말하면서 한 편으로는 여당 국회의원을 뽑아야 발전한다고 말합니다.

치열한 선거에서 그렇게 말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뽑아주는 시민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같은 당 국회의원이 10년동안 있었는데 소외되고 발전이 더뎠다면 사과나 반성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홍철호 후보가 인터뷰에서 유정복의원이 잘했다고도 하고, 김포시민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도 하더군요. 그래서 사과라든지 이제는 잘해보겠다는 말이 없는가 봅니다. 그럼 유정복 전 의원처럼 그렇게 별 한 일 없이 3선하다가 시장출마 하실건가요? 아니시죠?

그럼 말씀하셔야 합니다. 지금 것 김포 국회의원이 노력했지만..잘 안된부분이 많다. 저는 열심히 잘하겠다고 말입니다.

소외받고 발전이 더디고 문제가 많다고 하면서 10년동안 국회의원으로 있던 여당 유정복 전 의원이 사랑 많이 받았다는 말, 여당을 뽑아야 발전한다는 말 전부 앞뒤가 안맞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김포발전을 정말 시키고 싶은건가 본인의 출세에만 관심있는건가 하는 진정성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집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24 [출처]일요신문. 그 외 라디오인터뷰에서도 했었습니다.

[세번째]

홍철호 후보가 메스컴에 프랜차이즈 성공신화, 토박이 이런 제목으로 많이 다뤄지기 때문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줄 압니다.

특히 인지도면에서는 많이 뒤졌던 홍철호 후보 입장에서 굽네치킨이라는 대중적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상당히 좋은 아군이 됐겠지요..

전 선거기간 초부터 틈틈이 홍철호후보에 대해 좀 찾아봤었습니다. 우리 김포에 나오는 후보가 누군지는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토박이든 아니든 전 상관이 없었고..후보의 능력과 김포를 알리는데 누가 더 가치가 있을까가 중요했습니다.

자수성가 기업가라 해서 찾아봤는데.. 닭 육가공기업성공시켰다고 신화라는 수식어까지 붙나 싶었는데 상당히 많은 언론에서 굽네치킨 성공신화를 언급하더군요.

굽네치킨 프랜차이즈기업은 동종업계에서도 독특하고 좋은복지와 프랜차이즈 서비스 분석이라던지 운영을 잘한다고 합니다.

1,2차산업인 도계.육가공사업(플러스푸드-김포, 플러스원-정읍)부터 4차산업인 서비스사업 프랜차이즈(굽네치킨:GN푸드 -일산)까지 성공시켰으니 아~ 신화라고 할 만하다 생각했습니다. 1,2차산업인 육가공기업 성공가지고 신화라 하기엔 부족하거든요..

김두관 후보가 지역연고도 없고 이장부터 도지사까지 또 그 동안 성공적이 개혁이나 현 여당의 텃밭인 경남에서 일 잘함을 인정받았기에 성공신화라 불리듯이 .. 홍철호 후보는 400년 14대를 쭉이어 살아 온 사람. 프랜차이즈까지 성공시킨 신화!
김두관후보와 정확히 맞프레임이 형성되었고.. 전통적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라 김두관 후보 쉽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프레임들.. 토박이, 프랜차이즈 성공신화.. 이것은 다 홍철호 후보가 직접 언급한 적이 없고 언론이 알아서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보도자료나 홍철호후보 인터뷰없이 막무가내로 씁니까.. 수 많은 방송과 언론에서 홍철호후보를
토박이와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라 불렀습니다.

홍철호 후보가 직접 말은 안했지요.프랜차이즈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라는 식의 질문 듣고도 가만히 있던가..네~라는 대답. 언론과 기자를 이용한 것입니까? 본인이 그 단어를 말만 안하면 거짓말 한 것이 아닙니까?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93857​
[출처]KBS 뉴스 시사진단 - 홍철호 후보 인터뷰


http://www.ytnradio.kr/program/?f=2&id=31032&s_mcd=0263&s_hcd=01
위 이미지내용 [출처] YTN 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 - 홍철호 후보 인터뷰



[출처]트위터 호루스라는 분의 트윗첨부사진. 그 외 홍철호후보 동생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의 동영상 인터뷰도 더 있습니다.

트윗사진에서 처럼 동생 홍경호씨는 여러 인터뷰 출연에서도 같은 스토리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홍철호후보는 그 당시 김포에서 몇 년전 부터 도계. 육가공업체를 운영했고(현재는 김포와 정읍 두군데서 운영) 동생 프랜차이즈 창업 때 닭의 유통원가를 낮춰 납품해 줌으로써 홍경호대표이사가 지금것 3위로 키울 수 있게 초기에 도움을 준 것은 확실한 듯합니다.

최근 3년전 즈음 GN푸드(굽네치킨)가 하림과 계약했었던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계속 전량의 닭을 협력한 것은 아닌 듯 하구요.

그런데..누가 들어도 홍철호 후보 본인이 성장시키고 쭉 프랜차이즈기업 ceo로서 역량을 발휘한 것처럼 들리는 인터뷰를 계속 했습니다.

동생 홍경호씨는 인물검색해 보면 알지만 프랜차이즈 관련 공부와 학위등을 받은 전문가이며 전문경영인입니다.
4차 서비스산업인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문가는 홍경호 굽네치킨 ceo라는 말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발표에 의하면 홍철호 후보는 바로 이번 달 7월16일에 굽네치킨 프랜차이즈회사의 사외이사로 등록 됐다고 하네요.. 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날에 말입니다.

어떤 언론은 홍경호 후보라고도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422&aid=0000071201 [출처]YTN 뉴스초점
김포시 격을 마구 떨어트려주십니다. 정말 ..

토박이론도 그렇고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도 그렇고 다 사실대로 얘기했어도 별 문제 없었던 것이라 전 생각됩니다.

구태여 왜 그렇게 비겁하게 했는지..만약 홍철호 후보가 "동생창업할 때 도왔고 닭의 유통원가를 낮춰서 납품해줘서 경영에 도움을 줬긴했다. 경영은 동생이 다 했고 전 납품하고 뭐 ..도왔을 뿐입니다.".라고 겸손하게 말 했어도 참 사람 괜찮구나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검증차원의 항의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라든가 크게 문제될지 몰랐다던가..잘 못 알고 있다라든가.. 의도한 것은 아니라던가.. 뭔가 굽네사장으로 알고 있었던 시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해줘야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이번에도 사과가 없었습니다.
또 상대방 후보에게 역공이었습니다. 맞다 아니다 오해다 뭐다 말도 없이 말이죠...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2266 앞뒤 순서맞는 네거티브하라? .. 말장난 또 하네요.
[출처]뉴데일리


위 홍철호 후보의 김포소재의 회사 플러스푸드의 연혁입니다.
1993년에 현재의 김포 월곶으로 이전한 듯합니다. 그리고 육가공업체로서 굽네치킨의 창업년도인 2005년 부터 납품을 시작했네요.

그리고 또 다른 홍철호 후보의 육가공회사 플러스원(정읍소재)은 2009년 준공합니다. 사업이 잘 된거겠지요..
그리고 수 많은 제휴회사중에 굽네치킨이 있습니다.

여튼 위의 뉴데일리 기사를 보면 김두관 후보가 막 그냥 네거티브(거짓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불이익을 주는)로 공격하나 싶은 분들도 있겠지요.

그냥 김포시민인 제가 인터넷만으로 조사해봐도 나오는 겁니다. 프랜차이즈 성공의 주인공은 동생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입니다.
홍철호 후보님 굽네치킨브랜드 즉, 창업 초기 이라는 법인 때 혹은 상호 변경된 GN푸드(굽네치킨)를 경영했습니까?

아니죠? 말 장난으로 사람 홀리지 말고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홍철후 후보가 한 말들과 인터뷰, 보도자료를 통해 400년 14대 조상대대로 산 토박이, 굽네치킨 사장으로 압니다.

전 동생이 창업해서 성공시킨걸 알고나서 '홍철호후보가 초기에 도왔나? 초기에 돈을 투자했나? 닭납품 했는데 프랜차이즈를 성공시켰다고 말 할 수 없지 않나? 굽네를 정상까지 올려놓고 동생한테 경영권 주고 나온건가? 동생이 바지사장인가 등 많은 의문들이 생겼습니다.

동생 홍경호 후보의 성공스토리나 각 종 인터뷰, 기업관련 자료들을 보면 아무리 좋게 끼워 넣어보려고 해도 홍철호 후보는 경영을 한 것이 아니더군요. 같이 했으면 창업 초기 1~2년 밖에 없을 듯합니다. 납품은 한거 같구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유명브랜드 프랜차이즈 기업을 창업 9년만에 3위까지 성공시킨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누가 그 말에 동의 하겠습니까..

토.박.이 세 글자. 나 굽네치킨대표입니다~ 라고 본인이 얘기 안했다고 해서 또 발뺌할겁니까? 아무 사과나 해명, 반성도 안하는데.. 국회 들어가서도 그런 말 한 적 없다라고 지역주민들 우롱할까봐 걱정이 너무 됩니다..


(이 기사말고도 많습니다. 저런식으로 언론플레이 하며, 쭉 살았다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말로 홀린 것들 다 캡쳐해놨습니다)

※ 토박이
[명사] 같은 말 : 본토박이(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

어느 누가 조상대대로 400년간 14대 대를 이어 김포를 지켜 온 사람.. 김포에서 사업을 25년간 했다는 말을 듣고 쭉 살았다고 생각 안 할 수 있습니까.(후보의 부친께서는 토박이십니다)

어느 누가 프랜차이즈 성공신화, 굽네치킨 성공신화라 하는데 홍철호후보가 계속 운영해 온 대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홍철호 후보의 "전 토.박.이 라고 말 한 적 없습니다...주소지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는 토론방송을 보고는 '선거초보인데 안좋은거 빨리 배웠네' 싶었습니다.

그리고 토박이가 아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초중고 학적부를 떼어 보여주겠다고도 했습니다. 이 말이 뭔가요. 순간 모면하고 보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일산살다가 최근에 이사 했는데.. 주소가 중요한지 몰랐다는 부분은 머 사업체는 25년간 김포에 있었으니 비겁해보이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초중고는 학적부를 떼 보여주겠다고요?? 그런데 최근에 초중고 다 인천에서 졸업했다고 나왔죠?!

이 말 역시" 내가 초중고를 김포에서 다녔다고 했느냐 학적부 떼서 보여주겠다고 했지.."라는 식으로 말장난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상대의 공격을 홍철호 후보는 오히려 성명서를 내서 네거티브(거짓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불이익을 주는 행위)말라고 역공했습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2007 [출처]뉴스데일리

위 기사를 보면 홍철호후보는 상직적으로 납득이 안가게 대처합니다.

지금 것 토박이프레임을 잘 이용해 놓고 또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도록 계속 언론플레이했으면서.. 적반하장도 너무 지나치다 느껴질 정도의 격 떨어지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사실을 지적하는데 네거티브라.. 그럼 상대후보측은 홍철호후보가 뭘 하든, 거짓말하든, 속이든, 비겁하게 하든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이건가.. 한숨이 참 길게 나옵니다.. 좋은 머리 그런식으로 쓰지 마세요들..

홍철호 후보가 만약 "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겠다. 본의는 그게 아니었다..태어나고 사업을 25년간 해 온 부분이라 문제 될 것 없다고 봤다 "라고 말했다면 이미지는 더 좋았을 겁니다.

[마무리]

선거시작 전 부터 전 김포에 여야모두 능력있고 거물들이 맞붙어서.. 김포가 뉴스에서 자주 소개되고 알려지길 바랬습니다.

그럼 둘 중 누가 되더라도 방송에 자주 걸릴테니 공약이나 도시홍보도 어느 정도 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그 국회의원이 일도 잘해서 발전도 시킨다면 금상첨화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초보의 도전이라 좀 실망했었습니다. 발전해야 할게 산더미인 도시인데.. '여당이 김포를 쉽게보나? 아님 별 신경안써도 되는 도시라 보는건가..'라고 생각도 했었으니까요..

정말 뉴스에 거의 나오지도 않더군요.. 매번 동작과 수원만..모든 지역 후보들을 인터뷰하는 방송빼고는 분석도 잘 안해주고 말이죠..

그런데.. 역시 여당강세 지역답게 초반부터 앞서나가고 토박이이면서 지역의 자수성가 기업가.. 봉사도 많이하고.. 프랜차이즈까지 성공시켰다니.. 홍철호후보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홍철호 후보를 알려고 할 수록 의문이 많이 생겼고..정치력이 필요한 그 능력 또한 상당히 의심들기에
오늘.. 이렇게 오랜시간 그리고 상당히 길게 글 쓰기에 이르렀습니다.

전 새누리당은 지지 안합니다만, 야당도 실망을 많이해서 요즘 별로입니다. 그래서 사람보고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것 투표를 해왔습니다.

전 그 후보의 진정성과 능력을 중요하게 봅니다. 토박이든 굽네치킨사장님이든 별 상관 없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후보들의 다양한 인터뷰, 유세, 행위들을 잘 관찰하다 보면 당선 되고 나서 그들의 진정성도 유추해 볼 수 있거든요.

선거과정이든 정치하는 중이든 한 번 정도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실수 반복 안한다면 말입니다.
그 과오를 통해 더 크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수를 해놓고 반성없이 뻔뻔한 사람은 정말 싫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기에는 홍철호 후보가 비겁하고 뻔뻔하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홍철호후보님 더 이상 김포 격 그만 떨어트리시고.. 해명이나 사과 좀 하시고 며칠 안 남은 선거운동기간 만 이라도 진정성있게 다가가는게 어떨지요. 당신이 받들겠다고 한 김포시 주민의 부탁입니다.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권에서 정부에서 김포에 관심을 가집니다. 두 후보가 모두 진정성으로 마지막까지 달려주시고
우리 김포시민들께서는 과반넘는 투표율로 당선자에게 채찍질을 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더 이상 매번 속으면서 소외받고 그러다보니 삶이 각박해져서..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투표율 떨어지고.. 결국 또 속는 악순환을 안 당하는 겁니다.
투표하세요.. 몇 사람들에게 누구를 찍던지 투표하라고 해주세요..

제가 홍철호 후보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현재까지는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입니다. 홍철호 후보가 만약 당선되더라도 채찍질로 느껴질 수 있게 투표율을 높혀주세요. 그래야 다음 선거가 걱정돼서 라도 반성하고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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